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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맨해탄 다운 타운에 한인 1.5세와 2세 여사장들이 자영업을 개업, 미주류 사회를 상대로 영업을 해오고 있다.
이들은 맨하탄 남단의 이스트 빌리지와 소호, 제2의 소호로 떠오르는 '놀리타(North of Little Italy)', 로어 이스트 라이트, 트라이베카에 이르고 있다.
이들의 주된 업종은 패션 의류점이고, 이 중 네일 살롱도 포함돼 있어 젊은 한인 여성들이 패션과 미용 직종에 주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모자 디자이너 유지니아 김을 비롯, 토탈 패션 상점 '헤드라 프루' 오너 안나 김, 패션 디자이너 주사라 리, 유니스 리, 올리비아 김, 타일 디자이너 세실리아 윤, 네일 살롱 '레스큐'의 업주 백지원씨 등이다.
또 놀리타에서 이탈리안 음식점 '리사'를 경영하는 김연자씨, 소호에서 패션 의류점을 경영하는 최신염씨, 한국의 유명 디자이너 박춘무씨가 놀리타에 오픈한 '데무 박춘무', 트라이베카의 한국 음식점 주인 임향화씨 등 1세 여성 경영인까지 합하면 한인 여사장 운영 업체는 10-15세를 육박한다.
이중 특히 안나 김씨가 운영하는 '헤드라 프루(Hedra Prue)'는 한인 여성 디자이너들의 보고하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장신구와 드레스틑 나세티와 제나 나 자매가, 스웨터 종류는 오슬기씨, 신발은 전리아씨 등 1.5세 디자이너팀이 맡고 있다.
이들 업소는 기존 이민 1세대들이 운영하던 전형적인 의류점이나 네일 살롱, 음식점이 아닌 뉴욕 신세대 취향의 업소들이다. 또한 주류 사회의 의류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개업하여 아메리칸 드림을 일구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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