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부산 4인가족 20~30만원대 휴가 상품 등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7-07 오전 9:35:00
아직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은 ‘3고 시대’ 기름값 걱정 없고, 휴가비도 적게 드
는 철도를 이용한 휴가상품으로 눈을 돌려보자.

□ ‘3고’ 시대 알뜰 피서 패키지 상품

피서지 1번지, 강원도와 부산을 알뜰 하게 다녀 올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눈여겨보자.
서울에서 강원도나 부산으로 휴가를 과감하게 떠나려고 해도 가파르게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물가영향으
로 현지 숙박 및 음식비 지출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휴가를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코레일이 본격 피서철을 맞이해 준비한 ‘패키지 상품’을 이용
하면, 4인 가족이 30만원의 경비로 동해바다에서 해수욕을 하고, 정동진 일출 및 강원도내 주요 관광지
를 살펴보고 돌아 올 수 있다.
특히 일부 상품의 경우 1급수에만 사는 은어를 반두와 맨손으로 잡는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동해,부산 4인가족 20만원대 휴가 상품.. 눈에 띄네

부산으로 휴가계획을 세웠다면 4인 가족이 20만원~30만원 내외의 경비로 실속 있는 휴가를 즐길 수 있
는 다양한 ‘부산시티투어’ 상품을 이용해 볼 만 하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에 도착, 부산시티투어 버스로 갈아타고 동백섬과 바다와 환상의 조화를 이
루고 있는 사찰인 용궁사, 그리고 해운대에서의 바캉스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부산시티투어’ 중 아쿠아리움 관람과 오륙도 유람선 관광을 하기위해서는 별도의 요금을 내야한다.
아쿠아리움의 경우 미리 예약하면 정상가(16,000)에서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오륙도 유람선 관광
은 할인이 안되지만, 해운대에서 이용 할 경우(16,000원)와 태종대에서 이용할 경우(8,000원) 각각 이용
요금을 차별화 하고 있다.

□ 코레일-지방자치단체 연계 상품

패키지 상품이 여의치 않다면 코레일과 지방자치단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상품을 선택, 올 여
름 휴가계획을 세워보자.
현재 코레일은 경북 영동군과 단양군, 양평군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고 와인을 마시며 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와인열차’(영동군)을 비롯해 ‘사계절 테마열차(단양군), ’어린이 웰빙
열차‘(양평군), 그리고 젊은 남녀 단체미팅 등 이벤트가 풍성한 별밤열차인 ’부산갈매기‘ (부산시와
연계중)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레일과 강릉·동해·삼척시는 최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들 지역을 열차를 타고 방문하는 관광
객에게 한해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20%~50% 할인해 주고 있다. 따라서 올 여름 강원도까지 기차를 타고
갈 경우 반드시 ‘기차표’를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 열차운임 30% 할인 상품

이밖에 올 여름 휴가를 서해안으로 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경비도 절약할
수 있는 열차 상품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코레일은 서해안 지역 경제 활성을 위해 장항선 열차 이용고객에게 지난6월14일부터 8월15일까지 63일
간 ‘서해사랑 티켓’,‘바다로 티켓’,‘대천 밤바다 카페열차’ 등 3가지 ‘서해사랑 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으며, 열차운임을 30% 할인해 주고 있다.

수도권지역에서 서해안으로 휴가를 갈 계획이 있다면 3색 테마 중 ‘서해사랑 티켓’이 적절하다. 열차
출발 3일전까지 예약경제 후 홈티켓을 통해 구입하면 운임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대전지역에서 서해안으로 가고자 한다면 ‘바다로 티켓’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단 이 티켓은
반드시 열차 출발 1일전까지 예약결제 후 홈티켓 또는 역에서 구입하면 운임을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
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낭만과 즐거움 만끽...‘대천 밤바다 카페열차’

이와 함께 숙박부담도 덜고, 서해 바다 야경도 감상하는 등 1석 2조의 서해 휴가를 즐기고자 한다면
‘대천 밤바다 카페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대천 밤바다 카페열차’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 운행되며, 익산역에서 오후6시 정각에 출발
해 대천역을 거쳐 대천해수욕장까지 원스톱으로 당일 일정으로 운행되고 있다.
카페열차인 만큼 열차내에서는 펀앤펀(FUN&FUN) 이벤트와 카페객차 체험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마련
돼 있다. 특히 올 1월 군산선과 장항선이 연결돼 군산항과 대천바다의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보령머드축제기간(7.12~20)에는 수도권지역 이용 고객을 위해 임시열차가 토·일요일(7.12~13,
7.19~20)에 1일 왕복 운행한다.

티켓 한 장으로 전국 여행...젊은층에게 인기

이와 함께 올 여름 배낭을 메고 전국일주를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내일로 티켓’ 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6월10일부터 발매에 들어간 ‘내일로 티켓’은 만18세~24세의 청소년이면 누구가 구입이 가능하며, 티
켓 한 장으로 새마을, 무궁화, 통근열차 등 일반열차를 7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5만
4,700원.
지난해 ‘내일로 티켓’은 전국적으로 8,000매 가까이 발매되는 등 당초 5천매 판매 목표치를 훨씬 웃도
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 철도 할인제도 100배 이용한 알뜰 휴가 전략

피서 패키지 상품 및 각종 할인상품이 휴가기간과 맞지 않는 다면, 철도 할인제도를 꼼꼼히 살려 알뜰
여행을 준비하는 것도 지혜로운 휴가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철도 할인카드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4인가족이 청량리~강릉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갈 때 철도 할인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5%의 운임할인을 받
아, 어른 1인당 3,400원, 어린이는 1,7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부산을 KTX로 갈 경우에는 최대 30%의 할인율이 적용 받게 돼 어른은 1인당 15,400원, 어린
이는 7,700원의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KTX 동반석을 예약해 이용하는 것도 알뜰 여행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KTX 4인용 동반석은 KTX 일반실 중앙에 설치된 테이블을 두고 서로 마주보도록 돼있는 4개의 좌석을 1장
의 승차권으로 묶어서 판매하고 있다. 다른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동반석의 좌석은 낱개로 판매되지 않는
다. 운임은 어른 2.5인분으로 책정해 어른 4명이 이용하면 37.5% 할인을 받는다.
예를 들어 대인 4명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 일반석을 이용하면 204,800원의 운임을 지불해야 하지만
동반석을 이용하게 되면 71,850원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1명을 동반한 부부가 이 좌석을 이용
하더라도 추가 부담없이 넒은 좌석을 이용 할 수 있다는 점도 KTX 동반석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홈페이지 : http://www.korai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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