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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에 따르면 온라인 가구점인 EZ샵(www.exshop.com)을 비롯해 CD와 보석 등을 판매하는 스니치(www.sneetch.com)와 블루나일(www.bluenile.com), 또 월마트닷컴 (www.walmart.com) 등이 최근의 인터넷 업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수익을 내는 웹사이트로 분석했다.
이 신문은 이들 업체가 돋보이는 경영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는 우선 사업목표가 분명한데다 합리적인 마켓 투자, 고객들의 주문처리부터 물류, 배달업무까지 외부 전문업체를 적극 활용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즉 기본에 충실하라는 경영학 원론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년전까지만 해도 TV광고도 하지 못하는 EZ샵은 연간 수백만달러의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부었던 퍼니처(www.furniture.com)와 리빙(www.living.com) 등에 가려 벤처 투자자들이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일년 후 퍼니처와 리빙이 잇달아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반면 EZ샵은 150만달러의 매출에 상당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인터넷에서 CD와 DVD, 비디오 게임팩 등을 판매하고 있는 웹사이트 스니치도 마찬가지이다. 인터넷 종합백화점을 내세웠던 밸류아메리카(www.valuemamerica.com)와 비욘드 (www.beyond.com) 등이 극심한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잇달아 쓰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니치는 처음부터 감량경영을 실천해 불황때 오히려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밖에도 월마트, 블루마트와 함께 의류 체인점을 운영하는 GAP(www.gap.com)와 할인매장 베스트바이(www.bestbuy.com), 애완동물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패트푸드 익스프레스(www.petfoodexpress.com) 등도 각각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십년 동안 축적한 영업관련 노하우를 온라인 비즈니스에 접목시킨 이른다 '클릭 앤드 모르타르' 전략을 성공시킨 모범 사례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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