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을 위한 7가지 원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8-29 오전 11:40:00
1.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영양불균형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 아침을 굶으면 젖산 등 피로 물질을 생
성, 피로감을 더 느끼게 만들기 때문에 먹어야 한다. 아침을 굶어 포도당을 공급받지 못하는 지경에 처
할 경우 뇌는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에너지원을 만들어내느라 젖산을 비롯한 피로 물질까지 덤으로 만들
어내 체내에 쌓아둠으로써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에 처하고 만다.

2.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자연음식을 즐긴다.
인스턴트 식품, 커피, 청량음료, 과자, 아이스크림과 같은 가공식품은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의 섭취를
방해하거나, 특정 영양소 배출을 도와 성인병을 일으키는 등 탈모에 일정한 악영향을 준다.

3. 달고 기름지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
단 음식은 피부를 늘어지게 하여 그만큼 모발이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하고, 특히 흰설탕은 혈액속의
칼슘을 빼앗아가 혈행을 방해한다. 짠 음식을 과다복용하게 되면 그만큼 신장의 기능도 바빠지고 일찍
그 기능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게 된다. 따라서, 소금이 많이 첨가된 가공식품이나 양념에 들어가는 소금
의 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는 것이 건강한 몸과 튼튼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상당한 도움
이 될 것이다.

4. 부지런히 움직이거나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한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비만인 경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고, 배변활동에
도 지장이 많아 피부 및 두피에도 많은 이상 현상을 야기시킨다. 백회같은 곳을 지압하거나 스트레칭 등
을 자주하고, 적당한 운동을 자주 한다면 비만도 예방되고 탈모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5. 전자제품을 멀리한다.
컴퓨터와 TV의 이용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탈모치료에 도움이 된다. 전자제품의 전자파 등에 노출이 심
할수록 눈, 피부 등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동반한 만성피로로 탈모를 부추기게 된다. 특히, 시신경이 피
로해질 경우 앞머리와 이마 양쪽으로 탈모가 빨리 진행된다. 이런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전자파 차단
식물이라든지 일정시간마다 손목, 어깨, 목 등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호흡
해주어야 한다.

6. 약이나 비타민 미네랄 제재, 건강식품을 남용하지 않는다.
너무 많은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영양의 불균형을 가져 올 수 있다. 실제로 섭취하는 음식에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7. 그날의 스트레스는 그날로 해결한다.
최근 탈모환자의 많은 수가 스트레스로 인한 후천적인 탈모를 경험한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비만, 소
화기장애, 심혈관질환, 탈모와 같은 수많은 병증의 원인이 된다. 가능하다면 그날의 스트레스는 그날 풀
어주어야 하는데, 저녁시간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면 몸의 긴장도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
다.

스포츠서울
이전글 돈 빌려주면서 이자 깎아주는 착한 은행 어디 없소?
다음글 동사무소 명칭 바뀐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