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염의 원인과 증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1-06-14 오후 6:04:00
◎ 원인 급성기관지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갑작스럽게 기관지에 염증이 생길 때를 말한다. 만성기관지염은 흡연, 중금속, 각종 공해물질에 오랜 기간 노출되거나, 기도의 반복된 염증, 선천적인 감수성, 어렸을 때 기도감염증의 치료를 잘 못하였을 경우 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만성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최근 대기오염이 심해지면서 기관지염 환자의 수도 늘어가고 있다. ◎ 증상 급성기관지염의 주된 증상은 초기에 기침과 발열이 있고,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는 가슴이 아플 정도의 심한 기침을 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다. 유아들의 경우에는 초기에 치료를 잘해주지 않으면 폐렴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만성 기관지염의 경우에는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이 1년 중 3달 이상이고, 이런 경우가 2년 이상 지속될 때이며, 호흡곤란 증세가 있고 심한 경우 심부전과 후두염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 치료 급성기관지염의 경우에는 발병원인에 따라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를 쓰고, 기침을 멎는 진해제, 기관지가 막혔을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제, 기타 국소 소염제 등을 쓴다. 대증요법으로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안정을 취하고, 간접흡연이나 직접흡연은 삼가고,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만성기관지염의 경우에는 원인물질을 제거하고, 기관지 내에 쌓인 분비물을 제거하며, 2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해주어야 한다. 또 흡연은 만성기관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기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한다. 기관지를 확보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약물을 투여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급격한 온도변화시에 증상이 악화되므로, 늘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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