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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담낭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하였다가 음식물이 들어오면 담즙을 내보내서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며, 담관은 담즙을 내보내는 통로이다. 담석증이란 담즙이 돌처럼 굳어진 딱딱한 덩어리가 담낭과 담관에 생긴 질환이다.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많고, 40~50대에 많이 발병하며 다산한 여성들이나 비만한 사람, 폭식 폭음하며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병한다.
담석은 콜레스테롤성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눈다. 콜레스테롤성 담석은 말 그대로 콜레스테롤이 뭉쳐서 생긴 것이며, 색소성 담석은 세균감염 또는 만성 간질환 등에 의해 담즙 내에 빌리루빈이라는 성분이 증가하여 생긴 담석을 말한다.
◎ 증상
담석증은 명치로부터 오른쪽 상복부에 이르는 격심한 통증이 특징적이다. 보통 급체했다거나 위경련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상당수가 담석에 의한 것이다. 공복 상태에서 갑자기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체한 것 같으며, 오른쪽 상복부에 통증이 오며, 심한 경우에는 어깨까지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
염증을 수반했을 경우에는 열이 나면서 오한이 드는 경우도 있으며, 황달기가 있거나 구역질, 구토를 일으키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평소 약간의 소화불량을 나타내기도 하나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치료방법
담석증이 있다고 해서 꼭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아무 불편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요하지 않는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담석으로 인한 다른 합병증이 생긴 경우만 수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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