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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 베짱이가 승리한다' 출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1등 기업에 투자하라'는 말은 장기 주식투자자들에게는 불문율과도 같 은 명제다.
이 말은 곧 각 분야의 우량기업이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 닥쳐도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 다.
시장의 강자들은 이윤을 신기술 개발과 마케팅에 재투자해 새롭게 떠오르는 시장마저 선점해 버린다. 작 은 기업들이 그 틈바구니에서 생존할 기회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상상하는 베짱이가 승리한다'(랜덤하우스 펴냄)는 정글과도 같은 기업환경 속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 국제부 부장 등을 거쳐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 아시아 태평양 연구소에 서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로 있는 이태희 씨.
저자는 시장은 이미 기존 강자들로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강자의 전략으로는 절대 강자를 따라잡을 수 없 다고 강조한다.
그 대신 즐기고 편안해 지려는 소비자의 욕망에 주목하라고 충고한다. 소비자의 모호한 욕망을 눈에 보 이는 니즈(Needs)로 만들어 내는 것이 21세기 욕망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성공의 법칙이라는 것.
나아가 세계시장을 제패한 25개 강소(强小) 기업의 성공사례와 그 이면에 감춰진 전략을 소개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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