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산 섭취 부족하다고 유방암 생기지 않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1-20 오후 2:24:00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엽산이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야채등에 풍분한 비타민인 엽산은 DNA 성상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이 성분이 부족하
게 되면 DNA나선 구조가 깨지게 되며 DNA 복구능이 장애를 받게 된다.

과거 많은 연구에서 엽산을 많이 먹는 것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 후 진행
된 대규모 연구에서 이와 같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 MTHFR이라 불리는 엽산대사에 중요한 효소 암호를 담고 있는 유전자의 흔한 유전학적인 변화가 신체
내 엽산수치의 저하를 초래 유방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스톨 대학 루이스 박사팀은 최근 엽산섭취와 유방암 발병 위험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엽산섭취와 유방암 질병 발생과의 연관성을 연구하며 또한 흔한 MTHFR이형성(MTHFR
polymorphism)과 유방암 발병 위험과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그간의 많은 연구결과가 측정 오류나 오차등에 의한 경우가 많았고 실제 MTHFR
변형과 유방암 발병 위험과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유전학적 혹은 역학적 증거를 검토해 본결과 엽산 섭취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것
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존홉킨스 대학의 후앙 박사는 이에 대해 엽산섭취의 부족이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지 않으며 엽산 섭
취와 유방암 발병과의 연관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 다.

정은지기자 eunji@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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