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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인맥' 활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인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대학생 공모전미디어 '씽굿'(www.thinkcontest.com)은 취업사이트 '파워잡'(www.powerjob.co.kr)과 함 께 최근 대학생 432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인맥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인생 성공전략으 로 'NQ'(공존·인맥지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지수를 고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2.6%가 'NQ'를 꼽았고, 'SQ'(사회성지 수)가 31.0%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CQ(창조성지수)가 16.9%를 차지했고, IQ(지능지수) 5.8%, MQ(도덕성지수) 2.5%, EQ(감성지수) 1.2%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CEO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수 역시 'NQ'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37.7%로 가장 많았고, 이 어 'SQ'(23.8%)-'CQ'(19.7%)-'MQ'(9.7%)-'IQ'(5.8%)-'EQ'(3.2%) 순으로 꼽았다.
이처럼 대학생들은 인생에서 '인맥' 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인생에서 '인맥'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매우 중요' 68.5%, '중요한 편' 27.3% 등 대부분의 대 학생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인맥을 적극 활용하는 이들에 대한 평가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분명히 드러났다.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7.4%)와 '매우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 같다'(2.5%)에 비해 '매우 능력 있 게 보인다'(41.2%)와 '능력 있어 보이는 편'(48.8%)이라는 응답이 10배 가량 많았다.
이밖에 자신의 인맥을 넓힐 수 있는 활동으로 대학생들은 인턴(38.2%), 마케터 및 기획단(17.1%), 산학 협동프로그램(16.4%), 기업탐방(7.4%), 공모전 참여(4.9%), 웹진 및 리포터(2.5%), 도우미활동(1.2%) 등 을 꼽았다.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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