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재도약 프로그램 2기 교육 참여자 후기

[진귀환]  ‘재도약 2기 프로그램을 수료하면서’

몸도 마음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만큼 휘청거려 내려앉으려고 할 때쯤, 협회의 상담사님을 통해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유받고 호기심 반, 기대심리 반의 마음으로 접근했지요.

하필이면 장맛비에 견디기 어렵게도 습한 더위까지…. 간간이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면서도 행사 진행을 담당하신 선생님 왈, “시작이 반”이라고 하더라고요.

〃누군가에 의해 행복해하려 말고, 네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라!”

〃일(業)이란 경제적·사회적·심리적으로 나를 지탱케 해주는 원동력이고 자존감”이라 하시면서, 그저 날마다 행복할 것과 일거리를 찾아 건강한 몸으로 나머지 삶을 잘 마무리할 것을 강조하시던 강사님들의 강의……!

오늘 전 과정을 수료하면서 휘청이던 몸도 마음도 새 힘과 용기를 담고 희망을 품은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협회 회장님과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