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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택배 기사란?
우선 택배 기사라고 하면 일정한 요금을 받고 의뢰인으로부터 우편물이나 짐, 상품 등을 요구하는 장소까
지 직접 배달해 주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 시장이 커지
면서 이런 택배 시장이 확대되었습니다. 그래서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이는 장년층에 대한 취업의 길
로 이어져, 시니어 택배 기사라는 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의 종류는?
우선 오늘 화면을 통해서 보신 것처럼 장년층이 직접 집하장을 맡아서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
는 각 택배 회사와의 협약을 통해서 이뤄집니다. 그런 뒤, 맡은 지역의 물량을 공급받아서, 배달을 책임지
게 됩니다. 두 번째로 앞서 말씀 하신 것처럼 지하철 택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만 65세 이상의
장년층에게는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택배는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탄생하
게 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에는 지하철과 전철의 노선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각
광 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아파트 택배가 있죠. 어떻게 보면 집하장을 운영하는 형태와 유사하지만, 좀
더 쉽고 간단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 널리 보급되고 그러면서 하루에 한 아파트에 배달되는
택배의 양도 어마어마해 졌습니다. 경로당이나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 택배 거점을 마련하고, 택배
사 직원이 아파트에 배달할 택배물을 택배거점에 놓고 가면 장년층이 직접 집집마다 배달을 하게 됩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의 등장 배경은?
우선, 택배 시장의 확대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일상은 매우 바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
의 형태가 집에서도, 또 온라인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가 되
었는데요. 이는 곧 택배 시장의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면서 택배 기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택배 기사를 하는데 있어서는 큰 기술력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장년층이 충분히 소
화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택배회사 측에서 저렴하면서도 취업에 대한 의지가 높은 장년층 택배 기사
직을 고안해 내게 되면서 시니어 택배 기사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의 장점은?
장년층들의 근면성실을 들 수 있습니다. 택배 기사라는 직업이 노동력의 강도가 높기 때문에 연평균 이직률
이 40%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의 화물을 유기한다든지, 고객의 정보를 유출하는 등의 사건사
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년층의 경우에는 재취업에 대한 열의가 대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취업을 하게 되면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임합니다. 두 번째로 장노년층의 낮은 급여로 인한 저렴한 비용
을 들 수 있습니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택배 기사의 경우에는 일정량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장년층의
경우에는 일정량의 물량을 공급받고, 이동 동선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이들 택배 기사보다 적은 양의 돈을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측으로는 운영비가 적게 들고, 일반택배 기사들에게는 업무량이 줄어서
근무 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삼자 모두에게 득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의 주 업무는?
어느 쪽에 취업을 했는지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하는 업무는 물건을 의뢰받고
배달한다고 보면 됩니다. 직접 집하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아침마다 들어오는 물량을 받고 선별을 합니
다. 그 다음에 각자 맡은 구역의 배달에 나서게 됩니다. 지하철 택배의 경우에는 의뢰를 받으면 의뢰인이
있는 곳으로 가서 물건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 그 물건을 갖고 요구받은 장소까지 배달을 하게 됩니다. 다
음으로 아파트 택배는 각 택배회사에서 해당 아파트에 물건을 내려놓으면, 그 물건을 집집마다 배달하면 됩
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의 근무 형태는?
시니어택배기사 보통 주 6일 근무. 집하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보통 아침 7시부터 물류 선별 작업을 시작
해서 오후 5시까지 배달을 하게 됩니다. 배달이 끝나야지 업무가 종료되는 것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더 늦어지거나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아파트 택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파트 택배도 물량
에 따라서 근무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균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근무를 하게 됩니다. 지하철 택배
는 주 6일을 기본으로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주말이나 심야에도 근무를 하게 됩니다. 의뢰가 들어올 때
움직이기 때문에 평균 근무 시간을 가늠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의 평균 수입은?
시니어 택배 기사의 수입은 근무 형태와 시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직접 집하장을 운영하는 경우에
는 한 달에 70만원에서 1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택배와 아파트 택배의 경우에
는 횟수에 따라서 월급이 다릅니다. 지하철 택배의 경우에는 한 건 당 거리에 따라서 5000원에서 2만원을
받습니다. 또, 아파트 택배의 경우에는 건당 400원을 받는데, 25일 근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월 평균 20~40
만원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택배나 아파트 택배의 경우에는 자신이 많이 하면 할수록 수입
이 늘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설 연휴와 같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서 수입 차이
가 있습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의 선발 과정은?
작년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택배회사가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일환의 하나가
바로, 시니어 택배 기사입니다. 현재 실버 택배 사업은 각 지역의 노인인력관리센터 혹은 시니어 클럽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관련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가
장 빠릅니다. 택배 기사라는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무거운 짐을 나르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 건강한 자
를 우선으로 하며, 55세 이상 지원 가능합니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사람에 한해서 2차 면접이 이뤄지
고 이를 통해서 취업이 성사됩니다. 단, 직접 집하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차량 소지 혹은 운전면허증 소지
가 필수임으로 이점은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적성을 가진 사람이 유리한지?
일단은 책임감이 뛰어난 사람이어야. 택배 기사라는 직업이 물건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 업종인 만
큼, 단 하나의 물건이라도 고객의 품에 안전하게 전달한다 라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한 자
신이 맡은 지역의 지리에 밝아야 합니다. 택배 기사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어려움 중에 하나가 바로 길 찾
기 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니어 택배 기사의 경우, 여러 지역을 동시에 맡아야 하는 청년층에 비해서 비교
적 지역이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점을 십분 활용!! 최소한 자기가 맡은 지역에 있어서는 지리를 충분히
파악해서 길을 헤매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의 전망은?
시니어 택배기사의 시장은 앞으로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홈쇼핑 시장과 온라인
시장은 굉장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쇼
핑이 가능한 이러한 온라인 쇼핑 시장은 더욱 매력적인 시장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택배 시장의 전망은 매
우 밝다. 이는 즉, 시니어 택배 기사에 대한 계속되는 수요를 기대해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와 더불어서, 젊은 택배 기사의 이직률도 계속해서 상한선을 그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일감을
혼자서 떠맡아야 하는 청년층에 비해서 장년층은 자신의 구역을 확실히 구분지어 분업을 하기 때문에 이 시
스템이 좀 더 다져진다면, 청년층 택배 기사와의 경쟁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택
배 기사를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경력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장년층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많은 장년층들이 재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두려움을 느끼는데,
이처럼 택배 기사는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그 만큼 많은 장년층들에게 길이 열려있고, 이는 곳 장년층 택
배 기사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니어 택배 기사로서 성공 전략은?
일단, 물품을 나르기 위한 튼튼한 체력은 필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시니어 택배 기사는 30KG 이하의 물건을
나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음 물건을 나르더라도 체력에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절대 안 되
기 때문에, 배달을 하기 위해서 평소에도 꾸준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투철
한 직업 정신이 필요합니다. 시니어 재취업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장년층들이 이에
좌절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현실에 재빨리 수긍하고 적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직이
어땠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어떤 일이냐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전직이 택배
기사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었다는 이유로 현재 하고 있는 일음 부끄러워하는 경우도 적잖게 있습니다. 하지
만, 프로 의식을 갖고 내 스스로가 자신을 존중할 때 진정한 직업으로서의 보람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