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KARP) UN 및 New York 지부 대표(J. E. Seuk)가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은퇴자협회(AARP) 연례모임에 참가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시카고의 초대형 컨벤션 센터(미국 내 최대 규모) McCormick Place에서 열린 연례모임은 "국제 노년 NGO 대회(International Ageing NGO Convention)"를 겸해서 개최됐다. 연 사흘간 개최된 미국은퇴자협회(AARP) 대회에는 미국 각지에서 몰려온 회원들로 시카고 전체 호텔 예약이 어려웠고, 참가회원들은 각종 워크샆에 참가하고자 드넓은 McCormick Place를 몰려 다녔다.
저녁마다 개최된 야간 행사에는 Natalie Cole, Mark Russell, Johnny Canales 등 연예인이 출연했고, Rod Blagojevich, Illinois 주지사와 Richard Daley, 시카고 시장이 환영사를 했다. James Parkel, AARP 회장은 "AARP의 3,500만 회원을 위해서 미국 최대의 컨벤션 센터에 여러분을 모시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며 "사흘 동안의 행사기간 동안 생활에 보탬이 되고 절약할 수 있는 여러 지식들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은퇴자협회(KARP) 뉴욕 대표 J. E. Seuk은 25개국의 국제 NGO 대표들과 나란히 Ageing 관련 워크샾을 가졌다. J. E. Seuk는 콜럼비아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KARP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워크샆에 참가한 AARP 회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하고 있다. life@50+(인생 50+)라는 주제로 해마다 열리는 "미국은퇴자협회(AARP) 대회"는 미국 각지의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된다.
[사진] life@50+(인생 50+) 박람회에 참가한 KARP New York 대표 J. E. Seuk. AARP의 Washington DC 스텝 Karen Turner와 함께.
[사진] "국제 노령 NGO" 워크샾 모습. AARP가 주최한 본 NGO 대회에는 25개국이 참가했다.
[사진]"국제 노령 NGO" 워크샾 모습. J. Frank (AARP, New York) 및 참가 동료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