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YOU화합의 장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4-23 오후 2:05:45

                 “세대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YOU화합의 장 열려

 

  청.장.노가 함께 가슴속 얘기를 나누는 “세대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봄밤의 콘서트가 5월 11일 저녁 열린다.

 

  UN NGO 대한은퇴자협회(KARP)가 대학생포럼, SIFE등 대학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은 미래 한국사회의 세대간 갈등을 예방하기위한 사회운동(YOU)의 하나다.

 

  한국 동란 후 태어난 베이비부머의 퇴직이 시작되고 그 뒤를 이어 올라오는 6,70년대 출생의 대규모 노년인구 변화를 앞두고 있는 한국 사회는 미래세대와의 심각한 세대갈등이 예고되고 있다.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KARP)회장은 “우리사회는 지난 1차 국민연금 개혁 논의 시 이미 세대간의 갈등조짐을 보여줬다. 안티국민연금 운동이 벌어졌었고 은퇴자협회는 열심히 이들과 대화 해 설득 했었다.

 

  미래 노년층은 이제 태어날 세대와 공적 연금을 둘러싸고 세대 간 전쟁을 갖게 될 판이다. 젊은 근로세대의 부담액은 커지고 수급액은 줄어드는 연금제도를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또 노년세대는 당연한 권리로 더 많은 급여를 원할 것이다.

 

  청, 노 양 세대는 제도 자체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끊임없는 갈등으로 사회전체를 불안하게 만들 것이다“. ”미래의 초노령사회 주인공이 될 현재의 젊은 세대들에게 예습효과를 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세대의 역할“ 이라고 강조한다.

 

“세대는 달라도 우리는 하나” 화합의 장은 5월 11일 저녁 6시부터 세종로 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우천을 대비해 실내 장소로 바뀔 수 도 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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