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선택한 것입니다.
그 본질의 잘못은 바로 유권자인 우리들입니다.
바로 그렇게 하게끔 표를 찍어주고 있는 몸통인 “국민” 즉 우리들 자신입니다. 이 문제를 이번에도 지각하지 못하면 또 4년, 5년을 사기 당합니다. 우리가 깨어야 나라가 살고 우리가 삽니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우리와 매우 다른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짓이 나쁜 짓 이라는 인식조차 없는 사람들입니다. 거짓말을 삼시 밥 먹듯 하고 그리고 언제 그랬느냐고 말합니다. 세상에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들통이나 검찰에 소환되는 정치인을 우리는 매일 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나는 결백하다, 떳떳이 밝히겠다고 고개를 쳐들고 당당히 기자들 앞에서 말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들은 교도소에서 후회스런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것 뿐 아닙니다.
정치인들이 하는 약속은 모두가 돈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 돈은 한 두푼이 아닌, 수백, 수천, 수조에 이르는 돈입니다.
그들은 그 돈이 어디서 나오든 상관없이 뭐뭐를 해 주게겠다고 약속합니다. 그게 공짜인가요? 그 돈은 누가 냅니까?
자기가 낸 돈이 아닙니다.
남의 돈, 국민이 낸 돈을 가지고 혜택을 준다고 공약하고 나를 찍어 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당선 되면 약속은 했느냐는듯 “아, 알고 보니 예산이” 어쩌구 하면서 또 다음을 약속합니다.
국회의원의 주요 임무는 법을 만들고, 행정부처에서 올라온 예산안을 심의해 국가 예산을 짜고 감사를 통해 잘 하고 있는지를 우리를 대신해서 대표로 활동합니다. 그런 댓가로 그들은 우리 사회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와 권력을 가집니다.
정직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그런 분을 만나면 우리는 행복해 집니다. 그러나 그런 의원은 아주 극소수이며 대부분 탐욕과 부정으로 가득차 이권을 챙기고, 치부를 하며 끝없는 권력의 마력에 도취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4년마다 써먹는 판박이 노년층 공약
올해도 정당이 내놓는 공약은 4년마다 돌려가며 써먹는 판박이 노년 공약입니다. 다만 약효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주겠다고 나열해 놓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주겠다면 더 많은 돈이 들어야 하는데 그 돈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얘기들은 안 합니다.
대부분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공약들, 총 얼마치 공약을 했는지를 우리는 정당, 정치인에게 물어야 하고 이에 대한 심판을 표로 해야 합니다.
4월 11일, 어떻게 투표해야 하나?
선택은 유권자인 당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권리입니다.
헝겊으로 쳐진 한평도 안되는 조그만 장막안에서 당신은 어떤 권력자도 당신을 바꿀 수 없는 당신만의 투표를 합니다.
人자를 해당 칸에 눌러줌으로서 4년의 선택을 합니다.
그 한표 한 표가 집결돼서 11일 저녁 늦은 밤에 당신이 사는 지역의 국회의원이 선출 되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우리는 지난 4년간 공약이 空約이 되는 것을 또 경험했습니다.
양대 정당이라는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똑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온갖 변모술수를 써가면서 떳다방 정책으로 우리를 홀리고 있습니다.
현명한 유권자가 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대한은퇴자협회(KARP)회원들 만이라도 다르게 투표해야 합니다. 그래서 싸가지 없는 정치권을 혼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가 아닌 국회의원선거는 지역구 출마 후보를 그 지역에 사는 여러분들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니 지역구는 여러분이 판단하셔서 투표하셔야 합니다. 정당에서 만든 유인물을 잘 살펴보고 지역 후보 면면을 또 알아 보셔야 합니다. 그 다음이 비례대표 투표입니다. 즉 여러분은 기표소안에서 두 번의 기표를 해야 합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1인 2표제입니다.
하나는 지역의원 투표용이고, 다른 하나는 비례대표 투표 용
입니다.
비례대표의은 정당 투표 득표율에 따라 의석수가 배분됩니다.
비례대표 의석은 54석입니다.
각당은 정당 득표율에 곱하기 54석으로 계산하여 나온 정수부분이 해당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의석수를 갖습니다.
(예로) 어떤 정당이 40%의 득표율을 얻었다면, 54석중 40%에 해당하는 21석을 배정받게 됩니다.
일당 독재를 견재하기 위해 똑똑한 유권자들은 지역국회의원 투표와 비례대표에 던지는 표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정당에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
은퇴자협회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 등 이 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중에는 노년권익 연대가 구성되면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이런 일은 일찍이 노년층 단체들 간에 한번도 없었던 일입니다.
정치권의 노년층에 대한 냉대와 진정성 없는 행동과 공약에 우리는 어떤 형태로라도 메시지를 보내야 합니다. 그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4월 11일 국가신분증을 지참(주민등록등, 운정면허증, 여권)하시고 투표부터 하시고 볼 일을 보시길 부탁합니다. 누굴 찍던 투표는 꼭 하십시오.
그래놓고 4년을 또 후회하더라도, 점점 후회의 빈도가 낮아지는 우리사회를 만들어가는 길목이기 때문입니다.
<<6차 타오름 콘서트 참석안내>> "정당의 총선 정책을 살펴본다" 3월 29일(목) 3시~5시 대한은퇴자협회 교육장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