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Hero Awards (히어로 시상식)
장노년층의 고용촉진을 장려하고 기업과 사회의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키 위한 KARP의 Hero 대상이 11월2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되었다.
2010년 히어로 수상자와 내빈들
좌측부터 한국은퇴자협회 (KARP)주명룡 회장, 역대 Hero수상자 김종억님, 우수 히어로 대상 전국명님, 우수 히어로 대상 이종인님, 최우수 히어로 대상 장민호님, 우수 히어로 대상 김영매님, 우수 히어로 대상 명갑조님, 역대 Hero 대상 수상자 송해님, 역대Hero 대상 수상자 남궁요숙님,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KARP 히어로상은 "장노년의 고용촉진 확대"를 목적으로 미국의 Experience works(미국의 재취업 비영리단체)와 업무제휴를 하여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가 6회째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 히어로 대상 원로배우인 장민호 선생을 비롯한 4명의 우수 히어로들의 가족 및 방송인 송해 선생을 비롯한 초청 인사등이 참석하였다.
KARP 주명룡 회장은 환영사에서 "미국의 히어로 대상은 104세 회계감사관으로 일하는 분이 선정되었다고 하며 그에 비하면 이번에 수상하신 분들은 30년 후에나 Hero상을 타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Retire는 은퇴가 아니라 시작을 의미하며 KARP는 나이듦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줄여감으로써 노년층이 다시 뛸 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그러한 사회변화운동 중 하나인 Hero Award는 계속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좋고 뜻있는 행사를 협소한 장소에서 하지말고 다음에는 제일 크고 넓은 장소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자신도 나이가 70세인데 국회위원 중 3번째로 나이가 많다"며 "여자는 얼굴로 늙지만 남자는 생각으로 늙는다" 는 말을 하며 앞으로 몇십년은 더 일할 자신이 있으나 주위에서 그렇게 보지 않는다는 것에 안타까워 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랫동안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온 주명룡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은퇴자협회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우수 히어로 대상 원로배우 장민호(85) 님 :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며 국립극단 단원인 장민호 님은 60여년 동안 2,30여편에 이르는 연극작품에 출연한 원로 현역배우이다.
우수 히어로 대상 김영매(75세) 님 : 보험사 퇴직 후 노익장을 과시하며 6년째 바리스타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우수 히어로 대상 명갑조(70세) 님 : 한국전력공사 퇴직 후 계속 공부하여 67세나이에 '전기공사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까지 (주)혜광에서 감리사로 근무 중이다.
우수 히어로 대상 이종인(74) 님 : 방송계에서 퇴직 후 각 기업을 두루 섭렵하며 취득한 컴퓨터 실력으로 후학들을 위한 강사 활동중이다.
우수 히어로 대상 전국명 (75) 님 : 35년간의 조선업계에서 생산직으로 근무하다 퇴직 후 오랜동안 쌓아온 선박업계 최고의 정밀기술자로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2010 히어로 수상자들이 송해 님의 선창으로 함께 "아자"를 외치고 있다. 좌로부터 주명룡 협회장, 전국명 님, 이종인 님, 장민호 님, 김영매 님, 명갑조 님, 김성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2010.11.27
KARP(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