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4기 영어반이 3월 20일(토) 

            협회 강의실에서 개강됐다.

YRC(회장 크리스 바이아)와 KARP의 공동 활동으로 12주간 계속될 회원들을 위한 영어반은 30명으로 짜여진 주부반이다.

개강식에 이어 첫 시간을 맡아준 5명의 미국인 강사들은 다양하게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각기 그룹으로 편성해 80여분에 이르는 1:1식의 강의를 이끌어 갔다.

주 강의를 맡은 신시아 여사는 미8군고등학교 선생님이며, 마이어, 시안, 브리이언은 국방성 관련 직종에 근무하고 있다. 영어반은 주강사 한명과 보조강사가 여러 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강생은 늘 선생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KARP 4기 영어반은 12명의 미국인 자원봉사 선생님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로 참여 하고 있다.

1기와 2기 3기 수료생들은 현재 격주로 용산 소재 USO에서 중급 강의를 받고 있다.   

제4기 원어민 영어회화반 개강식 오리엔테이션에서 인사말 하고 있는 주명룡 회장

 

제4기 영어회화반 오리엔테이션 후 강사를 소개하고  있는 미군은퇴자협 크리스 회장(가운데 노랑색 상의)과 자원봉사 영어 선생님들(오른쪽 외국인부터 브라이언, 시안, 마이어 브랫든, 신시아)

2010. 3. 20

KARP(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