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밴가드단 결성 작업 끝나가!



<< 2010년 1월 7일 공식 출범 >>

 KARP (한국은퇴자협회)의 오랜 숙원인 Vanguard단 선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예비 소집 및 교육 날자가 12월 4일로 결정 됐다.



주명룡 KARP 회장은 “2007년 1월 세대간 통합을 강조하기위해 젊은 세대와 함께 출범된 80여명의 연령혼합 모니터단은 몇차례의 모임만으로 서서히 그 열기가 식어갔다. 그 후 여러 차례의 시도가 있었으나 지속적인 성과를 올리지 못 했다. 이제 신규 참여 단원선정이 마무리되면서 교육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KARP Van-guard단은 그 단어의 뜻이 의미하듯 은퇴자협회의 선봉대로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회원들에 의한 회원의 조직으로 회원의 권익과 지위 향상 및 노령화 관련 한국사회의 정책, 제도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Vanguard단의 출범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조정현 협회 전문위원은 중장년 권익을 위한 선봉적 역할, 중장년층 국가정책에 대한 모니터 역할, 중장년 취업 정책에 대한 모색 및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100명의 밴가드단은 10개의 팀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밴가드단원은 시민의식, 장노년층 권리 및 사회적 책임, NGO에 대한 일반상식, 모니터링, 대안제시, 참여기법, 직접 행동, 시민로비 활동 등에 대한 소정의 교육을 받게 된다.



KARP는 2007년의 전례를 밟지 않기 위해 각 팀당 정책적 대안이 제시되고  follow-up 활동이 부지런한 팀에게는 팀 Reward 제를 통해 활동을 고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KARP가 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단원들의 우선 참여 혜택을 부여, 회원 참여 정신을 고취해 나갈 예정이다.



밴가드단 출범은 2010년 1월 7일 (목)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KARP 창립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다.



밴가드단 가입 신청은 협회 사무국 전화 (02 456-0308), 또는 팩스 (02 45678-50) 으로 신청,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하기 명단은 11월 13일 (금) 현재 선정된 밴가드 단원 이다.

강운용, 고경자, 고재덕, 고재석, 권민규, 김계국, 김관호, 김만식, 김민유, 김백수, 김순자, 김신형, 김완기, 김원희, 김주영, 김형락, 김혜숙, 김혜정, 나인숙, 남중연, 노명희, 박경화, 박상기, 박서영, 박소영, 박순덕, 박인숙, 백명현, 서관석, 신대현, 신명희, 안경준, 양현진, 양훈심, 엄기준, 오성환, 오원구, 위광년, 유경열, 유영원, 유정길, 윤양순, 윤혜영, 이계우, 이기문, 이득우, 이문연, 이성화, 이순화, 이정자, 이진호, 이청수, 이형우, 임경환, 임신자, 임오배, 장기수, 정수진, 정재삼, 정지영, 조용대, 조용석, 조정현, 진갑종, 채봉수, 채희옥, 최각길, 최경옥, 최선웅, 최창구, 최해식, 편영자, 허종식, 현추자, 황청태

2007년 1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KARP 5주년 창립기념식, 협회 지부인증 및 YOU(세대통합) 모니터단 발대식 현장.

2009. 11. 16.

KARP (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