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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P 회원기초실태조사 실시
대부분 고학력과 경제력을 보유하고
사회활동에 무게를 둬

KARP(한국은퇴자협회)는 장노년층의 지위향상과 회원들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5일부터 8월12일 까지 8일간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기초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무기명 온라인 설문조사방법으로 실시된 이번조사에서 1010명의 회원이 응답 했으며, 응답자의 답변에 근거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회원의 연령분포
50대 미만 - 8.5%, 50대- 20.5%, 60대 - 58.1%, 70대 이상 - 12.9%로 회원의 대부분이 60대와 50대로 구성되어 있다.
2.회원의 학력
회원 중 고학력자(대졸:51.4%, 석박사:29.1%)가 8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되어 설문에 응답한 회원의 연령(50~70대:90%)을 고려하면 대부분 고학력으로 분석 된다.
이는 2006년도에 설문지에 의한 회원실태조사의 경우 50%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의 80%는 회원실태 조사방법이 온라인상으로 실시되어, PC를 가까이 하지 않는 회원은 제외 된 결과로 추정되는 특이 현상으로 간주 할 수 있다.
3..회원의 직장 유무
회원 중 52%가 직장에 나가고 있고 이 들 중 정규직은 44%로 나머지는 계약직이나 시간직이었다.
4. 회원의 월 소득
근로소득과 자산소득을 합한 회원의 월 소득은 응답자의 50%가 월 150만원 미만이나 월 300만 이상도 30%나 되었다.
5. 주택보유
회원의 77.6%가 자택을 보유하고 있고, 전세는 12.4% 기타 월세 등이 10%으로 조사되어 주거와 관련한 경제적 어려움은 비교적 없는 것으로 보인다.
6.가족부양
응답자의 43.3%가 배우자와 산다고 답하였고 미혼자녀와 함께 사는 회원도 48.1%로 나 타나 응답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연령임을 고려할 때 고학력 부모의 자녀의 결혼이 늦어지는 것이 최근의 패러다임으로 분석된다.
누가 가족부양을 하는가라는 문항에서 본인이 부양한다에 무려 74.9%가 응답을 하여 대부분의 회원이 여전히 가족부양책임이 있는 상태로 조사되었다.
7.회원의 거주지역
회원의 대부분(80%이상)이 서울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서 은퇴 후 지방이나 시골에 거주하는 회원보다 대도시에 집중 거주하는 회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분석 결과 KARP(한국은퇴자협회)의 회원은 대부분이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학력자로 자기 집을 소유한 경제력이 있는 계층으로 가족부양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점과 아울러 아직 직장에 다니는 회원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등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AARP(미국은퇴자협회)의 경우와 매우 흡사한 조사결과라 흥미롭다.
향후 KARP는 이번 조사를 결과를 기초로 회원의 권익도모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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