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 태평양홀에서 2003년 5월 29일(목)에서 30일(금)까지 열리는 Hi Seoul 노령자 취업박람회는 노령자의 현실을 그대로 얘기하는것 같았다.
대한은퇴자협회(KARP)는 협회 상근직원, 전문위원, 이사등이 다수 참가해 밀려드는 노령취업 상담에 점심을 잊었다.

협회는 몇줄씩 늘어서서 상담해 오는회원, 비회원들의 상담 및 접수를 통해 즉각 상담이 되지않는 회원들은 우편 또는 전화 처리키로 했다.

상담에는 김형수 위원, 권정선 위원, 이종운 위원, 조달현 위원, 전종환 위원, 김재덕 위원, 김수길 이사 및 최보아 연구원, 한은주 연구원등이 봉사했다.


[사진] 5월 29일 오전 10시, 하이서울취업박람회장을 찾은 수많은 노령구직자들


[사진] 구직자를 상대로 상담을 나누고 있는 대한은퇴자협회 부스 38호의 모습


[사진] 노령취업자들에게 열심히 협회활동 및 취업에 관한 상담을 나누는 KARP위원


[사진] 이날 뜨거운 취업열기로 이력서 작성하는 장소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