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매점들이 주는 장노년층 고용의 기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1-06 오후 1:46:48

 

미국의 소매점들이 주는 장노년층 고용의 기회

 

미국내 소매점들이 장노년층의 새로운 일자리로 부각되고 있다.

파트타임이든 풀타임이든 모든 연령대의 실업률이 치솟고 있는 미국내 시장에서 소매점들은 미국의 노년층에게 매우 우호적으로 일자리의 문호를 열고 있다.

피닉스에 거주하는 주디 빌도우는 67살에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으나 회사들은 그녀의 은퇴자마을 주소만 보고서 인터뷰 기회도 제공치 않았다. 일자리 종류에 개의치 않았던 그녀는 지역사회에 위치한 스테이플(대형 종합 문구상)에 직접 찾아가 그 자리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소매상들은 연령에 대해 개의치 않습니다” 주디의 말이다.

뉴욕시에 거주하는 프란시스코 카도자(74)는 UN본부 인근 대형 생활필수품 소매상 CVS에서 그리터(고객맞이)로 일한다. 오랫동안 인쇄업을 경영했던 카도자 역시 그를 차별없이 고용한  CVS에서 즐겁게 근무하고 있다. 매일 골프만 치는게 실증이 나서 일자리를 갖게 됐다는 카도자씨는 “아주 즐겁게 사람들을 만나고 또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들을 찾아주고 있다” 고 말한다.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는 버트코커(80)는 프블릭스 슈퍼마켓에서 델리맨으로 일하고 있다. 일주일에 25시간 정도 일하는 버트씨는 “고객들이 나를 계속 찾는다”며 일할 수 없을 때까지 일하겠다고 말한다.

비영리 리서치 기구인 얼반 인스티튜트는 미국내소매점들이 다른 어떤 업종보다도 제일 많이 60세 이상의 장노년층을 고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숫자는 약 35만명의 장노년층이 현재 미국내 소매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은퇴연령에 도달하는 많은 미국인들은 65세이후에 매우 의미있는 제2의 생애에 종사하게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은퇴층은 원치 않았던 어려운 직종에 다시 근무케 되게 된다”고 리차드존슨 연구원은 말한다.

직장인을 상대로 미국은퇴자협회가 조사한 “은퇴는 안전한가?”에서 45세 이상의 근로자들은 현재의 경제상태가 지속된다면 은퇴시기를 연기 할것이라는 대답이 65%에 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돌파구로 미국은퇴층의 일자리로 부각되고 있는 소매점들은 적게는10%이상에서 많게는 30% 이상 50세이상 장노년층을 고용하고 있다. 홈디포, CVS, 월마트 등이 대표적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구가 고령화되어가고 있고 늘어난 고령층 고객을 맞을 종업원도 현실에 맞게 증원되어야 한다는 것이 앞서가는 대형 소매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미국의 고령 근무자들 모습]

필 화이트(66세), 옷소매점에서 판매원으로 근무

 

버트코커(80세), 퍼블릭스 슈퍼마켓에서 델리맨으로 일하고있다.

 

잭스코버(69세), 보더스 대형서점에서 세일즈맨으로 근무

 

 

KARP(한국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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