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영어반 추수감사절 오찬 가져

전통적인 미국의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행사가 KARP 미국인 영어반 선생님들에 의해 협회에서 개최됐다. 11월15일 (토요일) 추수감사절 기념행사에는 그간 영어 수업을 받아온 20여명의 수강생들과 초청된 지인들, 영어선생님들이 같이 준비해 마련됐다.

미8군 드레곤호텔 식당에 특별 주문해 마련된 40여명분의 칠면조와, 이에 따른 각종 전통 음식이 미국인 선생님들에 의해 준비됐고, 수강생들은 한국식 음식을 마련해 토요일 오찬을 함께 했다.

식전 행사에서 미국인 선생님들은 추수감사절에 기한 특별 준비된 노래를 들려줬고, 수강생들은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선생님들에게 전달했다.

2008년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11월 28일로 이때가 되면 수천만명의 미국인들이 가족과 재회하기위해 이동한다. 추수감사절 명절이 지나면서 미국사회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로 이어지는 송년분위기로 이어진다.

지난 5개월간 수업해온 KARP 영어반은 11월 말로 종강을 하고 2009년 1월 말에 제2기 수업에 들어간다.

< 추수감사절 오찬 동정 >

영어반 회원일동

칠면조 구이를 손수 썰어서 회원들에게 즐겁게 서빙하는 CHRIS 회장

배식과 함께 즐거운 추수감사절 오찬

KARP 주명룡 회장의 도움과 함께, 추수감사절에 대한 CHRIS 회장의 설명을 경청하는 회원들

 
 2008. 10. 30       
 KARP 한국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