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우울증 해소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5-21 오후 1:58:34


노년기 우울증 해소법

노년층의 자살율이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년 전과 비교하여 60~69세는 36.6명에서 110.6명으로, 70~79세 노인은 52.3명에서 163.7명으로, 80세 이상의 경우에는 55.6명에서 254.1명으로 약 3배에서 4배까지 증가추세이다.

  노년층의 자살 시도자 3명 중 1명은 ‘본인의 질병’으로 자살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신체적 노화, 경제적인 문제, 사별 등이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노년기에 특히 과거와 비교하면서 절망감과 무력감을 맛보게 된다. 이러한 원인들이 우울증으로 나타나고 결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전체 노인인구중에서 약 10∼15% 정도가 우울증을 앓고 있고, 그 중 10∼20% 정도만이 병원을 찾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노년기 우울증은 특히 자살 자체가 최종 선택으로 나타나 사망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심 화되는 고령화에 따라 노년층의 자살율은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노인자살율 과거에 비해 급속히 증가하는 그래프를 볼 수 있다.  

<노년기 우울증의 형태>
노인이 되면 완고하고 융통성이 부족하고 고집이 세지며, 적응력이 저하되어 사소한 변화에도 적응이 어렵습니다. 노년기에는 신체적 노화와 함께 뇌도 노화가 진행되어 신경전달물질의 부조화 및 호르몬의 변화로 인하여 우울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게다가 노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상실, 즉 신체 기능의 저하, 배우자나 친구의 죽음, 정년퇴직으로 직장과 경제력의 상실 등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오게 되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 노년기 우울증의 특성은 우울한 기분보다는 신체 여러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데 관절통, 두통, 복통 등 통증이 옮겨 다니면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합니다. 또 건강에 대한 걱정과 호소가 주된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을 비롯해 '머리가 무겁다, 이명증, 식욕이 없다, 어깨가 걸린다, 쉽게 피로하다, 팔다리가 저리다' 등의 신체 증상 때문에 내과를 비롯한 여러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우울증을 치료하면 이러한 신체 증상에 대한 호소도 사라집니다.

- 집중력 저하와 기억력 장애가 나타날 수 있고 질병망상, 죄책망상, 빈곤망상, 피해망상 등의 증상을 보여 치매로 오인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을 해결하는 몇가지 팁>

우울할 때나 불쾌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날 때 즉시 "중지"라고 외치면서 그 생각을 중단하세요. 그리고 마음을 비워 어떤 생각도 하지 않거나, 유괘한 생각이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치시키십시오.

<명상>

명상은 의식 세계를 확장시키고 영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정신 훈련으로, 단순히 스트레스를 푸는 정도가 아니라 안정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명상은 오랫동안 여러 문화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져 왔는데 기독교의 묵상이나 기도, 불교의 참선, 염불 및 요가 등이 모두 일종의 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효과
- 명상이 뇌를 이완시킴은 이미 여러 연구들에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몇 년 전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직접 티베트에 가서 유명한 고승들을 대상으로 인체의 산소 소비량, 혈압, 체온, 뇌파 중 알파파의 빈도 등을 조사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명상 후에는 심장 박동이 줄어들고, 몸의 산소 소비량이 감소되었으며, 혈압도 떨어졌습니다. 반면에 정신 적으로 안정되어 있을 때 증가되는 알파파와 체온은 증가되었습니다.

- 신체가 이완되고, 정서가 안정되어 몸의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생리 대사가 균형을 이루어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돕습니다.
-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시켜, 자연히 술과 담배 섭취량을 감소시키며 나쁜 습관도 없애줍니다.
- 명상을 통하여 자아를 성찰할 수 있고, 삶을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2) 방법
- 잡념을 없애고자 억지로 애쓰지 말고 잡념을 떠올리고 있는 자신를 고요히 바라봅니다.
- 상상력을 이용하여 소망을 떠올리거나 외우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몰아냅니다. 심호흡으로 몸을 이완시킨 상태 에서 좋은 감정이나 기억을 떠올리다 보면 긍정적인 기운들이 온몸으로 퍼집니다.
- 명상을 할 때 향기요법을 이용하면 가장 빠르고 쉽게 알파 파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흡입하거나 램프를 이용하여 향이 퍼지도록 하면서 명상을 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 명상은 처음부터 오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로마 향이 발향되는 조용한 공간에서 하루에 10~20분 정도 꾸준히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운동요법>

운동이나 요가는 긴장을 완화하고 활력을 충전시켜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호르몬의 균형을 도와준다고 하고, 달리기로 우울증을 치료한 연구 사례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야외로 소풍을 가서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즐기는 것도 기분전환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시간을 내어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던 여가 활동 (오락, 운동, 수예, 화초가꾸기, 뜨개질 등)을 계속 시도해보십시오. 당신만을 위한 모처럼의 시간이 생의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아줄 것입니다.

 

 

 

5.21 
       KARP_한국은퇴자협회

 

이전글 한국은퇴자협회 주요 동정
다음글 저급한 용어 ‘실버’ 몰아내자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589 우)143-805 / Tel. 02) 456-7850 | Fax. 02) 456-7650 | E-mail. karp@karpkr.org
Copyright(c) 2008 KA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