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로 발돋움하는 노인들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3-14 오후 6:00:42

 

"양지로 발돋움하는 노인들의 성!!"

 

‘싱글만을 위한 5060 미팅열차.’
참여대상은 만 50세부터 70세까지 호적상 배우자가 없는 대한민국 남녀이다.
코레일이 상품화해서 팔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한 공개 미팅열차이다.

한국 사회는 노인의 성적 욕구를 인정하지 않는다. 노인이 되면 성적 욕구가 꺼져버리는 것으로 간주한다.

  노인이 성적 욕구를 드러내면 ‘엉큼하다' ‘주책없다' ‘추접하다'는 등의 표현으로 가차 없이 매도한다. 몇 년전 시니어들의 성을 다룬 ‘죽어도 좋아'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부모들의 속마음에 대해 환경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한편에선 ‘망축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21세기 들어 한국 사회의 성 윤리는 개방적으로 변했지만 시니어들의 성에 관해서 만큼은 과거와 변함이 없다.

그러나 나이들었다고 당연히 감성도 죽을 것이라고 생각은 편견에 가깝다.
성기능은 병이 없으면 90세까지 유지된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이성을 그리워하듯 나이와 상관없이 노년층도 이성교제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통계로도 나타난다. 우리나라 60세 이상의 재혼자 수는 1993년 622명에서 2006년에는 3600명에 증가했다. 물론 고령화의 영향이 있지만 십수년 만에 5배 넘게 늘었다.
코레일의 '시니어 미팅열차 포스터 '
꽃다발을 주고 받는 시니어의 웃음이 아름답다
 

노인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이미 공개미팅 등을 통한 분위기를 더욱 돋우고 있다. 시장에서는 시니어을 위한 재혼 관련 사이트, 상담, 상품이 성행중이다.

노인의 전화 강병만 사무국장은 ‘시니어들의 성은 감출려고 해서 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재혼 의사를 밝히면 자식들 대부분이 반대한다. 상속시 재산분할 때문이다. 어머니가 재혼의사를 밝히면 아들들이 대부분 반대를 한다. 나를 낳아준 사람인데, 하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식들이 이해하라고 권한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더욱 양성화해서 노인들의 감춰진 성욕구를 올바르게 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뜻한 봄이다.
홀로된 부모님이 있으면 이성과 함께 봄날을 즐기도록 권하는 자식이 신세대 효도법일듯하다.

 

 


 
       KARP_한국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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