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주관 고령자 고용촉진주간 기념식 성황리에 열려...

노동부주관 고령근로자 고용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Working60+캠페인-고령자 고용촉진주간 기념식이 11월16일 서울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되었다.

		5대도시 릴레이 심포지움 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은퇴자협회, 한국노총, 경총, 중기회 관계자들외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회장은 “축사에서 고령화 사회에서 W세대가 소외되는 일이 없이 당당히 자리매김을 하기위해서는 W세대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시에 국가적인 대책이 꼭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부 축사를 통해 주명룡회장은 W세대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시에 국가적인 대책이 꼭 수반되어야 한다고"강조했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심포지움에서 ‘고령자 인력활용의 과제’를 발표한 한성대 황진수교수는 “고령자들이 재취업들이 재취업하기 위해서는 의식구조개선이 급선무다”, ‘W세대를 말한다’에서 서강대 신호창교수는 ‘연령대별인식차이에 관한 조사를 통해 고령자의 실업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모든 참여자들이 국가와 기업, 개인이 삼위일체가 되어 날로 심각해지는 고령자실업문제를 해결해나가자는 데 뜻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대한은퇴자협회 김정환님은 “좀더 현실적인 실업대책을 강구하자”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2부 심포지엄 " W세대를 말한다"를 통해 국가와 기업, 개인이 삼위일체가 되어 날로 심각해지는 고령자실업문제를 해결해나가자는 데 뜻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Working60+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50~60대들이 단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일터와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다함께 일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 이번 행사에 모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