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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가장 남기고 싶은 유산 1위-자립비용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10월 11일부터 30일까지 19일간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자녀에게 가장 남기고 싶은 유산은?-답변에 자녀을 위한 자립비용를 1위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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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삶의 가치관 29%, 집 등의 부동산 10%, 별로 없다 6%가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자식에 대한 부모의 책임이 어디까지인지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한국 부모들은 교육과 혼사에 억(億)대의 돈을 쏟아 붓는다. 많은 부모들은 이것도 모자라 자녀에게 집을 사주고 사업자금까지 대준다. 세계에서 이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이러한 결과 청소년들의 부모의존도는 세계최고다.
여성부의 청소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우리 청소년들의 93%가 대학 학자금을 부모가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믿고 있다. 또 87%가 결혼비용을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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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결과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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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는 결혼할 때 부모가 집을 사주거나 전세자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취업 자녀의 용돈을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는 청소년도 76%에 달했다.
KARP 주명룡 회장은 “ 요즘 주변의 눈 때문에 말은 못하고 있으나 자녀문제로 노후가 위기에 빠진 유명 인사들이 의외로 많다 ”고 말했다. 혹 과도한 자녀지원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노후조차 돌보지않은 모습이 현명한 것인지 한번쯤 되돌아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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