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주권 행사의 날! 꼭 투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5-30 오후 3:56:23

 


내일은 주권행사의 날

 

기표용지 1장당 1명만 기표해야...

5·31 지방선거는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와는 다르게 비례대표 기초의원 선거가 추가되어 모두 6종류의 선거가 한꺼번에 치러진다.

5.31일 지방선거 투표일을 앞두고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홍보
비행선을 띄우자 지나던 어린이들이 환호하며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따라서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에게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도 연출될 가능성도 있어 소중한 권리 행사가 무위로 끝나지 않도록 사전에 바른 투표 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알아둬야 할 ‘투표 상식’을 알아보았다. .

◆투표용지에도 2∼4명을 찍어야하나

유권자들이 가장 혼동하기 쉬운 대목이다. 이번 지방선거 중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85년 12대 총선 이후 20여년 만에 중선거구제가 실시되면서 한 선거구에서 최소 2명∼최대 4명의 기초의원을 뽑게 된다. 이에 따라 같은 당에서도 2∼4명의 후보가 출마할 수 있다.

그러나 중선거구제라 하더라도 투표용지에는 단 한 명만 기표해야 한다. 4명을 뽑는다고 해서 4명 모두에게 기표하면 바로 무효표가 된다. 또 정당에 투표하는 비례대표 선거의 경우에도 두 정당 이상에 기표하면 역시 무효표가 된다.

◆투표용지가 6장인데, 어떤 식으로 투표하나

선관위는 종전에는 투표소마다 5개의 투표함을 배치했지만 투표용지 증가로 인한 유권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에는 2개의 투표함만 두고 투표함당 3장의 용지를 한꺼번에 투입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유권자는 기초단체장,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투표를 먼저 한 뒤 2차로 3장의 투표용지를 더 받아 광역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투표를 하면 된다.

◆기표소 안에 인주가 없다던데

투표소 용지를 받고 기표소 안에 들어갔을 때 기표봉만 있고 인주가 없어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이번 선거부터는 인주가 내장돼 있는 만년 기표봉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거처럼 인주를 기표소 안에 비치하지 않는다. 만년 기표봉 사용은 인주를 사용한 투표용지가 접힐 경우, 반대편에 인주가 묻어 어느 후보에게 기표했는지 혼동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조치다.

◆투표장에 가져갈 수 있는 신분증은

신분증 없이는 투표할 수 없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 등록증, 외국인 등록증, 자격증이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가져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를 모를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본인인 투표할 투표소는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잘 나와 있다. 이를 분실했을 경우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도 본인의 투표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투표하기 전에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이미 각 가정에 배포된 선거우편물에 후보자정책들이 잘 나와 있다. 지연, 학연, 금권을 배제하고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인물은 누구인지, 정책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에 유권자로써 한 표를 행사하여야한다.
그러한 바른 유권자 권리가 희망 정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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