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만에 뜻 깊은 한표행사
KARP(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은 5.31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가 실시된 첫날인 25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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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표를 행사하고 있는 주명룡회장
부재자투표는 부재자투표자신고를 한 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내오는
후보자 정보(대봉투)와 투표용지(소봉투)를 갖고 부재자 투표실시장에 나가서 투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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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룡 회장은 투표 후 “모국에 돌아와 35년만에 다시 유권자가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감회를 밝혔고, 아울러 “이민자로서 미국에서 갖는 투표행위는 소수민족으로서 생존 그 자체의 급박함이 있었지만, 오늘은 주인의식과 여유를 갖고 내 지역의 삶에 직접 관계되는 대표를 선택하고 투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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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룡 회장은 지난 4주간에 걸쳐 KARP(대한은퇴자협회)의 Vote SMART(정책선거) 선거참여 거리 캠페인을 직접 이끌어 왔다.
주회장은 “길거리를 오가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투표 참여가 바로 정치행위임을 명심해 4년을 후회하지 않도록 꼭 투표권을 행사해야한다”고 당부했다.
KARP는 5.31 지방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과 거리에서 Vote SMART 운동을 봄부터 실시해 왔다
주명룡회장은 IFA회의 참석차 유럽으로 출장을 떠나기에 앞서 부재자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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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소가 설치된 광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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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룡 회장은 뉴욕한인회장을 지냈으며, 미국내에서 한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귀국 전까지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