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관계 단체 및 학계 연대회의
2003년 2월 6일 11시 대한은퇴자협회 회의실에서 노령관계 단체장 및 학계 대표의 공동 연대 모임이 있었다. 2003년 신년인사를 겸해 학계와 단체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시도된 이 첫 번 모임은 오찬을 겸해 열렸으며 각계의 뜨거운 발표가 잇달았다.
[그림설명] 사진정면으로 우측 세번째는 대한은퇴자협회(KARP) 주 명 룡 회장
이날 주제는..
1) 관련학계와 단체의 정보공유 및 국제 회의 참가 및 국내유치
2) 학계와 단체의 연대 활동
3) 관변화된 단체의 NGO화 였다.
연대 모임에서는 우선 내년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IFA 7차 컨퍼런스 참가와 유치에 대한 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은 ‘노령선진화를 위해 학계와 노령단체들이 함께 2004년 9월 5~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7th IFA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한국을 홍보하고, 차기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국노인복지학회 임춘식교수는 ‘우리나라는 노령국제대회에 학계 일부교수의 산발적인 참여에만 의존하여,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입지가 매우 좁고, 정보마저 한정돼서 정부, 학계와 단체간의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연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한국퇴직교원협의회 이규삼 회장과 한국노년유권자 연맹 전수철 회장(권한대행 김기만 사무총장)과 미래가족문화협회 홍월표회장(권한대행 남정애 이사)도 같은 뜻이며 목소리를 함께 내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연대 결성에 지지표명을 했다.
한편, 한국노인의 전화의 강병만 국장은 현재 정부와 학계, 단체들의 노력이 노인들에게는 실질적인 효과가 적었었다며 앞으로 실질적 혜택을 주는데 힘써야 한다고 연대회의의 방향을 제시했고, 노권당의 총재이자 상록회의 회장인 이달형회장은 연대의 목적은 올바른 정책의 실현이 관건이라면서 의견을 덧붙였다.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은 맺은말에서 ‘이번 연대는 노인복지 미래의 첫 단추를 끼는데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에 만족하지 말고, 단체와 학계는 정보공유 활성화와 국제회의 유치에 정부와 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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