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전문위원회 개편,

열정과 리더십 가진 전문위원 모집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출범 초기부터 협회 기구 가운데 하나로 운영해 온 전문위원회를 개편, 새롭게 태어난다.

2002년 출범한 전문위원회의 초창기 회의 모습

KARP의 전문위원회는 협회 3대 운영체계의 하나로, 출범초기에 2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협회에 큰 바람을 불러일으켰지만, 바람과 다르게 위원들이 중심 leadership을 잃으면서 부진한 활동을 보여 왔다.

주명룡 KARP회장은 “밖에서 대단하게 보는 대한은퇴자협회 전문위원회의 위원단 모습이 실제로는 협회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여 늘 안타까웠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기획과 다듬어진 3년간의 세월을 바탕으로 활동적인 전문위원들을 다시 규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협회는 기존 전문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해 “위원으로 계속 봉사할 것인가”를 묻는 설문지를 발송한 바 있다.

새로 구성될 전문위원회는 정책전문위원회, 운영전문위원회로 나뉜다. 정책전문위원회는 정책,연구등에 따른 Team-Work제로 운영되며, Ageing에 관련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운영전문위원회는 KARP의 각종 행사, 사업, 회원서비스 등을 돕고, 전문위원단의 운영을 이끌게 된다.

KARP 전문위원회의 위원은 명예 전문봉사직으로 주1회 이상 (4시간 정도), 상근이 원칙이다. 또한 위원으로 위촉되면 월 1회 이상 Team-Work Shop 및 전문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협회에 마련되어 있는 전문위원 전용 사무공간이 제공된다.

전문위원회의 위원단은 KARP가 지향하는 Mission과 현 사회가 갖고 있는 Ageing에 관련된 사회적 이슈와 개선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직접 추진하는, 연구와 행동이 겸임된 전문기구다.

KARP 전문위원회는 6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0여 명의 위원들이 활동 중이다. KARP는 기존 전문위원을 포함 새로운 위원의 추천을 (본인 추천 포함) 받고 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