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충격,
은퇴 그 다음날 아침!
해는 또 뜹니다.
참담한 당신은 갈 곳이 없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땅에 태어난 수많은 중장년은 무자비한 연령의 덫에 결려 한참 일할 나이에
직장에서 밀려납니다.
명예퇴직, 말이 좋습니다. 강제퇴직, 조기퇴직, 밀림퇴직이 어찌 명예스럽습니까?
참 우리들은 말도 잘 지어 냅니다.
왜 이 땅의 40대,50대,60대는 아내의 눈치를 봐야하고, 가족들로부터 점점 소외되어야 합니까?
우린 이미 해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주 가까운데 있습니다.
나이먹음에 대한 사회의 고정관념타파와 제도의 개선, 그리고 당사자 여러분이 이 땅의 주인으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며, 변화를 요구할 때 세상은 좋아질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이러한 사회적 병폐를 동감하고 인지하면서도 나서지 않고 뒷전에 물러나 있는 게 문제입니다.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있다고 감이 입에 들어올까요?
흔들어라도 보고, 올라가서 따야 입에 들어옵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큰 목소리로 합쳐질 때, 사회는 변하고 제도는 개선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합쳐 일할 때에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여러분 자신과 훗 세대들에게 커다란 혜택으로 되돌아 올 것입니다.
4월 28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4층으로 나오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십시오!
아주 크게 말입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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