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생활실태와 정책과제에 관한 심포지움
7일 2004년도 전국노인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결과에 대한 정책과제 심포지움이 보건사회연구원에서 개최됐다.
고령화 및 미래사회 위원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정경희 보건사회연구원 노인복지연구팀은 7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조사보고를 간추려 보고했다.
김용익 미래사회 위원장은 “이러한 토론과 여러분의 참여가 늙어가는 한국사회를 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김동섭(조선일보 기자), 김정석(동국대 사회학과), 모선희(공주대 사회복지학과), 고경석(고령화 및 미래사회 위원회), 손유미(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조유향(초당대 간호학과)과 보건복지부 노인복지정책 담당관이 참여했다.
주명룡 KARP 회장은 종합토론에서 “새로이 늙어오는 한국의 Baby boom 세대에 대한 준비와 노년층 자원봉사에서 활동비 지급의 문제, 사회단체참여부문에서 종교 활동을 포함시켜야 되는가?”등의 실태조사의 방법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노년의 취업 욕구조사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로 나온 도시지역 남성의 취업희망 30.8%는 현실과 두 배 이상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경희 발제자는 자원봉사관련 및 종교유무는 다음 조사에서 반영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또 노년층 취업욕구 희망자가 다르게 나오는 것은 조사대상과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다며 은퇴자협회와 같은 곳에서 보완적인 연구가 따로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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