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퇴자협회(AARP) Life@50+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4-01 오후 2:47:44

 

 미국은퇴자협회(AARP) Life@50+개최

9월 29일~10월 1일까지


미국은퇴자협회(AARP)의 최대 연례회원모임인 Life@50+(인생은 50부터)가 9월 29일부터 3일간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다.

 
뉴올리언스는 한때 미국 최고의 부자도시였으며, 역사적 볼거리와 이름난 식당들과 예술품 소장의 도시다.
뉴올리언스는 또한 장노년층이 60년대에 흥겹게 부르던 Animals의 해뜨는 집(The house of the rising sun)의 소재지이다.
2005년 AARP의 Life@50+는 영화배우 골디혼(Goldie Hawn), Raquel welch를 비롯한 유명인들이 출연하며,
<미국 뉴올리언주 >
 
  뉴올리언스의Mardi Gras에 버금가는 축제가 될 것이다.

2005년 AARP 연례행사는
첫날인 9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Goldie Hawn 이 출연하는 Opening Show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11시 30분에는 전시장이 개관되고, 저녁 8시부터는 AARP Studio 50+ night club이 열려 장·노년층의 댄스파티로 열기를 북돋는다.

둘째날인 9월 30일(금)에는 뉴올리언스 투어가 실시되며 각 팀별로 AARP대학에서 각종 강연회와 토론이 벌어진다. 저녁에는 아트론 산도발이 특별출연하는 콘서트가 개최된다.

셋째날 10월1일(토)에도 뉴올리언스 투어가 계속 실시되며, 팀별 세션이 활발히 개최된다. 영화관에서는 영화가 상영되며, 전시장은 전국에서 몰려온 수만명의 AARP 회원들로 북적거린다. 저녁 6시부터 2006년도 “아나하임(California)에서 만납시다” 송별파티가 벌어지면서 9시 반에 3일간의 대전은 끝난다.KARP(대한은퇴자협회)는 해마다 AARP의 연례모임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는 주명룡 회장이 직접 안내해 회원들과 같이 미국 각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영화배우 골디 혼>
<영화배우 라퀠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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