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Q 취업의 문 열릴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3-02 오후 5:17:37



한국 B&Q 중,장,노년층 취업의 문 열릴까?
 
90세 이상 근로자가 일하는 영국계 종합주택용품 회사 B&Q,

한국 상륙

 

영국의 종합 주택용품 전문 판매 업체인 B&Q는 세계에서 첫 번째 규모를 자랑할 만큼 역사와 많은 매장을 갖고 있다.
B&Q는 유럽에 500여개에 이르는 매장을 갖고 있다. 영국 전체 시장 점유율이 1/5에 이르며 45,000여 가지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가정용품에서 정원 용품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것은 전부 찾을 수 있다.
4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B&Q는 DIY( Do it yourself )가 전문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보이던 그 시절에 누구나 쉽게, 언제고 매장이 열려있고, 찾고자 하는 모든 물품을 갖추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봉사하는 회사를 만들자는 뜻에서 Block과 Quayle에 의해 설립됐다. 두 설립자의 성을 따서 지은 매장Block&Quayle은 사람들에 의해 B&Q로 불려지게 됐고, 자연스럽게 회사이름이 되었다.

 

B&Q는 60%이상이 part time 근로자이고 전 사원을 연령에 관계없이 채용한다.
미국의 Home Depot가 미국은퇴자협회(AARP)와 손잡고 중장년층을 집중고용하는 것 처럼, 특히 50세 이상의 장·노년층에 대해 깊은 믿음과 애정을 갖고 있는 B&Q는 50대,60대의 장·노년층을 더 많이 채용하고 있다.
1980년 후반에 B&Q가 급성장하면서 매장은 늘 부족한 인원으로 고충을 받았다. 취업 인력 구조를 들여다 본 경영진은 장년층과 여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신규매장을 열 때마다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젊은층과 같이 배치한다는 계획은 대성공이었다. B&Q는 일시적으로 취업했다 떠나는 임시 고용자가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장년층이 시간을 지키고, 열심히 일하며, 고객을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장년층의 애사심은 대단해서 B&Q의 Apron을 두르면 회사 임원 못지않은 열성으로 고객을 대하면서 판매활동을 했다.

 B&Q 근무자중 90세 이상이 두 명이라는 것은 영국을 비롯한 EU국가에선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Reg Hill은 2003년에 Sydney Prion은 2004년에 90세가 되었다.

 B&Q는 국제화 돼가고 있다.

 EU의 영역을 벗어나, B&Q는 아시아권에 매장을 열기 시작했다. 1995년 대만, 1999년 상해에 거점을 마련했다. 그런 B&Q가 롯데마트와 손을 잡고 올 여름 한국에 점포를 연다고 한다. 한국에서 2010년까지 30여개 매장을 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롯데마트가 젊은 층을 비롯해 장·노년층의 고용을 유럽시장처럼 적극적으로 실시하리라 믿는다. KARP, 대한은퇴자협회는 롯데마트에 영국본사와 같이 장·노년층 취업을 장려하는 문건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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