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차 국정회의 참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1-22 오후 12:40:39



제57차 국정회의 참석

주명룡 KARP 회장은 21일(금) 청와대에서 개최된 대통령 주재 제57차 국정회의에 참석했다.

김용익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국정회의는 정부측에서 산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재경부, 복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견직 고령화 및 미래 사회 전문 위원의 보고로 시작된 회의는 각부처장관의 사업 진행 방향이 아울러 보고됐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 회장은 대통령 보고에서 "노년은 대부분 장애를 수반하고 경제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값이 싸고, 체형에 맞는 한국형 제품개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부분의 고령친화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이 중소에서도 소에 속하는 기업인만큼 정책적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주회장은 "고령화에 대비키 위한 전국민적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우 청와대 정책위원장은 고령친화산업을 "친노산업"으로 부르면 어떻겠느냐고 해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노대통령은 "고령현상은 결국 우리 일이다. 나도 5~6년 있으면 나도 그렇다. 남의 일 토론하는 것이 아니고 내일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선진국은 서서히 고령화 되가는데 우리는 매우 빠른 속도로 가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에 직면 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시급히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박차를 가해서 해나가야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보고된 사항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 방향 제시를 했다.
노대통령은 주회장이 예로 들었던 모 대기업의 노년층 전화기 개발에 대해 이제 나이 먹어오는 세대는 훨씬 더 전자제품을 다룰 수 있는 세대가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날 국정회의에는 총리 산하 국무조정실, 국정홍보처 등이 참여해 정책이 채택되는 과정에서 교통정리를 맡기로 했다. 대통령 보고가 끝난 오후 보건복지부와 미래사회위원회는 과천 청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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