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은퇴자 협회 방문(ACE)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KARP) 회장은 지난 6월초 영국 은퇴자협회(ACE)를 방문했다. 유럽연합(EU) 5개국 NGO와 모임을 갖기 위해 다녀온 주명룡 KARP회장의 일정의 중요한 부분은 영국은퇴자협회(ACE)의 브리핑을 받는데 쓰여졌다. ACE는 주명룡회장의 방문에 두명의 관계자를 방문기간중 돕도록 배치하는등 모든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KARP, 대한 은퇴자 협회의 partner로 늘 소개됬던 AARP(미국은퇴자협회)만큼이나 역사가 깊은 영국은퇴자 협회와 그 정책을 알아본다.
영국은퇴자협회(ACE)은 1940년 전시하의 노령자들의 후생복지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Committee for the Welfare of the Aged로 시작됬다. 이후 “Age Concern”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현재 전국에 1400개의 지부와 25만여명의 자원봉사자를 갖고 있는 영국내에서 가장 큰 노령 NGO이다. 런던 교외에 있는 본부를 비롯하여 800여명의 상근 직원을 두고, 연 예산 약 2700만 파운드(한화 약 5400억원)를 쓰고 있다. 영국은퇴자 협회의 독특한 운영방식은 각 지역별 특성에 따라서 독자적으로 운영된다. 이런 이유로 지역 사회내에서 빠른 정책의 반영 성과를 있다. 그러나 국가정책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국은퇴자협회(AARP)보다 적다.
영국은 현재 50세이상 인구 2천20만명을 갖고 있으며, 평균수명 남 76세, 여자 81세에 육박하고 있다. 이런 상황으로 볼 때 수명은 2031년에는 남자 81세, 여자 85세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런 현상은 세계대전후 태어난 Baby Boomer돌입으로 전환되면서 영국 노년정책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영국은 90년대에 원만한 경제성장을 누려왔고, 그로 인해 개인이나 정부의 소비는 점차적으로 높아졌으나, 2000년 초부터 영국사회 전체에 드리워진 저성장으로 인해 은퇴자들의 연금지원부족등, 전반적인 복지재원에 대한 끊임없는 사회적 불안정감을 주고 있다. 영국은퇴자협회(ACE)가 내놓은 영국 은퇴자들에 관계된 2004년 “Age Agenda”을 살펴본다.
2004 영국 은퇴자협회(ACE) Ag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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