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이 지난달(6월6일~13일)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EU 연합 국가 일부의 노령 NGO을 방문했다. 주회장은 런던 교외에 있는 영국은퇴자협회(ACE) 본부를 두차례 방문해 Gordon 사무총장을 비롯해 staff들과 회의를 가졌다. 영국 은퇴자협회 본부에는 230여명의 상근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으며, 전국적으로 800여명의 스태프가 일하고 있다. 또한 런던 소재 노령자 숙소를 방문하고 그곳을 사용하는 노령자들과 모임을 갖기도 했다. 영국 은퇴자협회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Shop들을 방문하기도 했다. 영국 은퇴자협회는 KARP(대한은퇴자협회)와 같이 IFA(국제노령연맹)의 이사국이다. 독일에서는 두 도시 Bonn과 Saarbrucken에 산재해 있는 노령자 시설들을 견학, 방문했다. 또한 독일의 대표 NGO와 모임을 갖었다. 프랑스(파리) 방문에서는 MINISTERE DE LA SANTE(복지부)을 방문 담당 스태프의 안내로 프랑스의 사회보장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KARP,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은 10월말 헝가리에서 열리는 WANGO(세계NGO협회)대회에 참석하면서 북유럽 국가의 노령 NGO들과 모임을 갖을 예정이다.

[사진설명1] 영국 은퇴자협회 전경. 오른쪽 회색건물이 본관, 왼쪽 긴건물은 매입 작업이 끝나 본관 건물과 연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사진설명2] Gordon 영국 은퇴자협회 사무총장

[사진설명3] 하루 온종일 협회 및 영국의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설명을 해준 스테파니(왼쪽), 메기(오른쪽)

[사진설명4] 영국 은퇴자협회가 운영하는 SHOP

[사진설명5] SHOP 내부 전경

[사진설명6] 영국 은퇴자협회의 Shop과 비슷한 형태로 운영되는 Oxfam Shop

[사진설명7] 영국 은퇴자협회 런던 지부의 회원들과 대담을 갖고 있다. 좌측 세번째 주명룡회장

[사진설명8] 옛날 배우 출신의 협회원과 잠깐 대화

[사진설명9] 프랑스 MINISTERE DE LA SANTE(복지부) 정문 앞

[사진설명10] Jean-Claude(프랑스 복지부 디렉터)

[사진설명11] 독일 Bonn 소재 Nursing Home 설치된 보조목욕시설

[사진설명12] 점심시간에 각자의 생활에 대해 대담을 가졌다.

[사진설명13] 독일 Bonn에 있는 Nursing Home 1인시설 내부(맨끝에 길게 보이는 것이 침대)

[사진설명14] 300여명의 장기 체류자들을 위한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