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제정 ▶KARP Hero 상◀시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4-09 오후 3:42:00



▶KARP 제정 'KARP Hero 상' 시상 ◀ 

 
노령자고용 우수기업-노령근로자 대상
8일 프레지던트호텔서 첫 시상식 성황

대한은퇴자협회(KARP, 회장 주명룡)가 제정하고 노동부가 후원한 'KARP HERO' 대상 시상식이 지난 8일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미국 Experience Works의 안드레아 우튼(Andrea Wooten)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노령자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노령자 고용 기업과 직업활동을 하고 있는 노령 근로자를 발굴, 격려하고 근무의욕을 고취시켜 줌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용증대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년 처음으로 제정, 수여된 시상식에서는 노령자 고용 우수기업 2개 업체, 우수 노령근로자 3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과 자리를 함께 왼쪽부터 버거킹대표, 다우존팜대표(이상 기업수상), 주명룡회장, Wooten 회장, 박건삼, 노원, 노덕윤(이상 개인수상) >

이와 함께 주 회장과 우튼 회장은 방한 기념패와 미의회의사당이 그려진 수채화를 서로 주고 받았다. 영예로운 기업부문에는 직원의 40%를 노령 인력으로 고용하고 있는 주식회사 다우존팜과 전국적으로 110개의 각 점포에 노령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주식회사 두산식품 버거킹이 상을 받았다.


<기업부문 수상자인 다우존팜 대표과 함께 >


<기업부문 수상자인 버거킹 대표와 함께 >

개인부문에서는 정보통신부, 환경부를 거쳐 정년 후에도 쉼 없이 삼성증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원(71세), KBS, MBC, SBS 라디오 국장을 역임하고 정년퇴직후 SBS 라디오 프로듀서로 '낭만시대'라는 프로를 맡으면서 시인으로 활동하는 박건삼(61세), 여성으로 27년간 삼성생명에서 팀장으로 활동하다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에게 한문을 가르치는 노덕윤(73세)씨가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분 수상자인 노원씨와 함께 >


<개인부분 수상자인 박건삼씨와 함께 >


<개인부분 수상자인 노덕윤씨와 함께 >

주명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KARP HERO 대상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들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 시대를 열어가는 새로운 힘을 가진 기업과 노령근로자에게 주어지는 시대의 선물"이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보내온 축사에서 "노인복지와 고령자 취업에 헌신하고 오늘 시상식을 준비해준 대한은퇴자협회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아울러 수상을 축하했다.

이어서 우튼 회장은 "한국에서 노년층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 KARP의 선구적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치하하고 "수상자들은 나이 먹는다는 것 자체가 육체적인 것보다는 인식의 문제라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줬다"고 피력했다.


<HERO 시상식 기념사를 하고 있는 우튼회장 >

HERO 시상식 기념사 내용보기>>

이달형 상록회 회장은 축사에서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청년실업의 원인이 아니다"고 전제하고 "정부는 구호로만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일자리 마련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운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함께 "대한은퇴자협회가 명실상부한 은퇴자를 위한 단체로 성장 발전하여, 실의에 빠진 많은 실직자와 노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 홍성관 MC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Experience Works의 활동상황, 'KARP HERO 상' 및 수상기업체와 개인 수상자들에 대한 소개가 영상물로 상영되었다.


<수상자간의 담소 >


<만찬에 참석한 KASA 회원과 함께한 우튼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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