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이전 기념행사가 회원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6일 오후 5시 광장동 광장사거리에 위치한 협회에서 실시된 이전 기념행사에는 전수철 노년유권자연맹총재, 이달형 상록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주명룡 협회장은 “창립이래 상주했던 마포의 포구시대를 끝내고 광장동 4거리에서 광장의 시대를 열게 됬다”고 인사말을 했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한 협회는 80평의 사무국과 50여평의 옥외라운지를 갖추게 되어 더 많은 회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맞은편에 새로 조성되는 15,000평의 공원은 앞으로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무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념행사전 전문위원회가 있었으며 전체전문위원회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사진1> 이전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전문위원회의
<사진2> 이전기념식에 참석한 내외귀빈들과 함께
<사진3> KARP 현판식을 끝내고
<사진4> 이전을 기념하는 떡케잌을 함께 커팅하면서
<사진5> 이전기념식이 끝나고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는 내외귀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