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P 포럼
- 노령사회에서의 노령실업 -
청년실업에 가린 중·장년층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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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실업문제이다. 장기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률의 상승은 실업자뿐 만아니라 현직 종사자에게도 고용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고용이 동반되지 않은 경기회복이 예상되면서 우리사회는 가히 공황상태에 빠져 들고 있다.
실업해소책을 마련할 때마다 최우선 순위는 청년실업이다. 우리사회의 미래는 청년에게 달려있고 그들이 노동시장에 진입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을 모두가 안타깝게 여긴다. 반면에 장노년층의 실업을 얘기하면 마치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아버리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사회 일반적인 분위기이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항상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청년실업률은 전체 실업률과 동일한 방향으로 변화해왔다. 선진국의 경우, 청년실업률은 13.4%로 전체 실업률 6.8%에 비해 2배 수준이며, 동아시아의 경우에도 청년실업률이 전체 실업률 3.3%에 비해 2.1배 수준인 7%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문제는 최근에 갑자기 대두된 문제가 아니며, 이는 세계의 공통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청년실업문제는 20대의 숙련도 미흡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청년실업문제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고, 본질적으로 구조적인 문제이며, 일국의 경제적 성과에 크게 의존하는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실업문제는 노동수요자의 니즈에 맞도록 교육시스템을 개혁하고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20대의 숙련도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456세대는 강한 생활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세대이다. 그러나 2?30대의 청년들은 부모들이 이룩한 환경에 익숙해진 나머지 독립심이 부족한 이들은 아직도 456세대의 둥지안에 안주하고 있으면서 자신의 보호책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 솔직히 특별히 할줄 아는 일도, 특별히 하고싶은 일도 없으면서 편하고 쉽고 괜찮은 대우를 받는 직장을 찾기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는 노령사회를 대비한 고용시장 구조를 마련하는데 반해 우리사회는 아직도 노령실업을 청년실업의 해결을 위해 당연히 희생되어도 좋은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 경기부양이 된다면 청년실업률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며 이는 구조적인 문제로 접근하여 미래사회의 산업담당자로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밑그림을 그려야한다.
우리나라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노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2030년이 되면 65세인구 비율이 24%에 달해 4명중 1명이 노령인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현실은 노년층이 경제활동을 지속하지 않는 한 그 부분만큼을 청년층이 모두 떠안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우리가 노년층의 경제활동에 관한 제도적 장치를 양보의 여지없이 확보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노년층의 경제활동은 그들의 경험을 이용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교육을 통한 노동력의 고부가가치화가 전제되어야한다.
이에 본 포럼은 한국고용시장의 현황을 직시하며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더불어 선진사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령층의 재취업교육과 그 성과를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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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특히 참석 Panel 중에는 미 Experience Works 회장 Andrea Wooten 회장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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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제 : |
노령사회에서의 노령실업 ;
청년실업에 가린 중장년층 실업 |
| ○ 일 시 : |
2004. 4. 7(수) 오후 2시 - 오후 5시 |
| ○ 장 소 : |
한국 프레스 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시청뒤, 지하철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지하철 5호선 광화문 5번 출구) |
| ○ 문 의 : 최지은 홍보실장 456-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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