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명절 때가 되면 친척이나 친구, 직장동료 등과 조그마한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명절을 지내는 미풍양속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막상 때가되어 선물을 고르자면 매년 겪는 일이지만 선물 고르기가 선뜻 내키지 않아 고민하곤 한다.

그동안 선물을 고르는 일을 반복하다 보니 한번 먹어 없어지는 사과, 배 등 과일상자나 양주 등 술, 음료수 음료수를 선물한 것이 고작이어서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뭐 새로운 것이 없나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올 추석선물은 그동안 해오던 상품을 그만두고 새로운 것을 골라 선물을 보내면 어떨까 하고 제안해 본다.

마침 카프협동조합이 상품판매 중개사업을 시작하여 공급하고 있는 상품 중에서 명절선물로 적당한 것이 있어서 이를 이용해 보도록 권하고 싶다.

우선 카나다 산 꿀(유기농꿀, 민들레꿀)은 품질이 우수하며, 대자연의 청정지역 에서 생산 되었고, 수입과정에서 철저한 검사를 거쳤으므로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어는 업체 보다 저렴한 500g 1병 당 15,000원에 판매 (시중 판매가격은 30,000원 내외)하고 있다. 이 꿀은 식빵에 발라 먹으면 딱 좋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지대에서 생산된 무공해 토마토 제품은 100% 천연토마토 농축액으로 식품첨가물 無첨가 제품이며 라이코펜(인체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산화방지제 역할을 하여 여러 질병을 예방)이 국내산 토마토 보다 무려 2배인 100g 당 6mg이 함유된 우수한 식품이다.

이 제품은 물을 타서 쥬스로 사용하거나 떠볶이, 라면 끓일 때, 파스타 만들 때 등 용도가 다양하다.

1차우치(3kg) 당 판매가격은 토마토퓨레 7,700원, 토마토페이스트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음으로 소금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소금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수 불가 결한 식재료로서 음식 맛을 내는 데 정말 질 좋은 소금을 골라 사용해야한다. 우리나라 남서해안의 다도해 청정지역인 신안군 비금도에 있는 주원염전과 카프협동조합이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공급하는 소금제품은 국내 유명 백화점 에서 인정해 주는 제품으로서 가정에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명절선물로 손색없는 상품이다.

굵은소금에서부터 가는소금, 함초소금, 마늘소금, 솔트바디워시, 치약, 함초환 등 그 종류남도 2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선물 셋트로 포장하여 판매하기도 해서 이용에 편리한 상품이다.

위와 같은 상품을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려면 협동조합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조합에 직접 전화로 주문하시면 즉시 물품을 배송해 드리도록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