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4-20 오후 11:01:07

작금의 여객선 사건으로 얼굴들고 다니기가 부끄럽다.

어른세대로 부끄럽고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 하는 국민들이 안스럽다.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며 진정 우리사회가 선진 사회로 가고 있는 나라인가 걱정스럽다.

 

배가 일터인 선장이 주민등록증도 받지못한 어린아이들을 팽개치고 도망치고, 

인생 최악의 상황에 놓인 가족들을 능치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계속 헛발질만 해대는 정부에 대한

실망은 안스럽다 못해 분노로 변한다.

 

기적은 정녕 안 일어나는가?

이런 대형 사건이 날때마다 기적은 꼭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그 기적을 우왕좌왕하다 놓치고 있는 것인가?

똑똑한 공무원들이 노란 작업복만 걸치면 바보가 되는것 같다는

후배의 말이 새삼 스럽다.

 

탈출했다 다시 배로 들어가 아직 못 돌아온 The good,  

승객과 배를 끝까지 돌보지않고 미리 빠져나온 the bad,

정부의 위기관리 리더쉽을 여지없이 드러낸 the ugly...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믿고 살아야 하는 사회로 가나보다.

정녕 걱정스럽다.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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