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Heroes 우리 주변의 "작은 영웅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1-19 오후 3:07:06

 

 

Everyday Heroes

우리 주변의 “작은 영웅들"

 
 
 
 

[Speak up 456]

05.08.20


 해방 60주년은 이시대의 장노년들에게 많은 감회를 불러일으킨다.

광복6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시청모습

그래서 그런지 광복 60주년 행사는 예년보다 훨씬 다채로웠다.
해방세대는 해방 이전의 세대와 이후의 세대를 아우루면서 이시대의 온갖 아픔과 고통, 기쁨을 함께 해오면서, 이제는 인생의 후반부에 깊숙이 들어와 버렸다.
이제 젊음과 패기 대신, 어떻게 하면 “간 세대”라는 딱지를 붙이지 않고 이시대의 주인공으로 계속 머무르면서, 다시 뛸수 있을까 고민해야 한다.

John F. Kennedy 미대통령은 미국의 Senior들에게 늘 각별한 정책을 펴 왔다.
1956년 당시 케네디 상원의원은 의회 연설에서 “도저히 돈으로 계산해낼수 없는
장노년층의 가치, 축적된 지식, 원숙한 지혜, 노련한 경륜 등을 예기하면서, 대단위로 늙어오는 이 세대를 잘 활용하고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케네디는 미국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미국의 Senior에 대해 각별한 정책을 만들어 왔고,
이런 정책이 대다수 장노년 유권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 됬다.
특히 그가 내 세운 “War on Poverty-빈곤과의 전쟁”은 바로 나이든 사람들을 위한 정책으로, 갑작스런 그의 서거 후에도 후임 대통령들에 의해 정책의 우선순위로 이어져 오고 있다. 그는 “Everyday Hero'인 나이든 사람들의 문제를 잘 알고 있었든 것이다.

참여 정부 출범후 우리 나라의 노령화 문제를 다루는 기구가 출범했다.
Task Team이 위원회가 되고, 이제 그 위원회의 위원장이 대통령이 되는 더 큰 기구로 9월부터 가동한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후 이런 노령화 문제를 다루는 전문 정부기구가 출범했다는 그 자체가 우선 대단하다. 그 속에 해방세대들을 비롯한 이제 50이 넘기 시작한 baby Boomer들의 문제와, 계산 없이 무능하게 펼쳐온 산아제한정책의 산물인 저 출산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케네디의 정책과 비유할 수는 없겠지만, 우린 참여 정부의 정책에 탑승을 해야 한다.
그래서 도마에 오른 노령 사회문제의 주인공이 되고 침묵을 깨며, 갈고 닦아온 지식과 역량을 더해 우리 사회를 위해 중장거리 마라톤을 시작해야한다.
40대를 포함한 이시대의 중장노년은 전 인구의 40%에 육박한다.
침묵하는 숫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 의미를 만들어내는 일에 우리는 다 함께 해야 하며, 그런 일들을 할수 있는 “작은 영웅들-Everyday Hero"들이 사회 구석구석에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 사회를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해야 할 것이다.


▶Hero song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듣기 (컴퓨터의 스피커를 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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