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7.12
(하단 음악, 스피커 ON)
KARP 사무국이 2분기 정기 후원자 명단을 공개 했다.
작년 초, 후원자가 적어 금융기간 수수료까지 물어내야 했던 쓰디쓴 기억이 있는데 이제 100명에 달하는 정기 후원이 되고 있다.(주명룡 칼럼, 월 5000원의 지원 2007, 1,12)
KARP를 대표해서 “정말 감사 합니다”
인사드립니다.
KARP가 개인기부금 면세단체로 인증도 됐고 하니 이제 후원하시는 회원 여러분의 연말정산에 조금은 보답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정서상, 단체에 기부금을 정기적으로 낸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우선 기부에 대한 부자연스러움이 있고, 액수의 크고 작음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경조사나 종교단체 기부는 어느 타 민족보다 자연스럽게 준비를 하지만 단체, 그것도 밥해주거나 시설을 운영하는 복지기구가 아닌 NGO에 대한 기부는 정말 힘든 일이죠.
그런데도 100여명에 달하는 KARP후원자는 대단한 분들이며 우리사회가 진일보하고 있다는 매우 반가운 현상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월 5천원, 1만원의 정기 후원은 아주 큰 힘이 됩니다.
아주 많은 액수의 후원을 바라지 않습니다.
5천원, 1만원이 300명 500명으로 늘어날 때 협회는 더욱 신이 나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선진국 NGO처럼 100% 회원의 회비나 후원금으로 운용되는 KARP가 돼야 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으로 협회 통신비, 전기료 등 공과금이 납부되고 있습니다.
액수에 관계치 마시고 정기적인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의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변화운동에 더욱 힘을 내 정진 하겠습니다.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PS: 여름이 끝날쯤 후원자 여러분을 초대해서 옥상 가든파티를 합니다.소고기(말썽많은), 삼겹살, 와인, 소주, 디저트등 가뜩 준비하고 초대합니다. 꼭 참석하세요.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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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시달리는 때이른 7월의 여름밤!
'하얀 비단에 싸인 환상의 밤'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리운 사람, 보고싶은 사람, 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우리 지난날의 뜨거운 사랑이야기입니다.
"그래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정말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잘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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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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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y Blues - Nights In White Satin
Nights in white satin
Never reaching the end
Letters I'd written
Never meaning to send
Beauty I'd always missed
With these eyes before
Just what the truth is
I can't say anymore
'Cause I love you
Yes, I love you
Oh, how I love you
Gazing at people
Some hand in hand
Just what I'm going through
They can't understand
Some try to tell me
Thoughts they cannot defent
Just what you want to be
You'll be in the end
And I love you
Yes, I love you
Oh, how I love you
Oh, how I love you
Nights in white satin
Never reaching the end
Letters I'd written
Never meaning to send
Beauty I'd always missed
With these eyes before
Just what the truth is
I can't say anymore
'Cause I love you
Yes, I love you
Oh, how I love you
Oh, how I love you
'Cause I love you
Yes, I love you
Oh, how I love you
Oh, how I love you
Breathe deep the gathering gloom
Watch lights fade from every room
Bedsitter people look back and lament
Another day's useless energy spent
Impassioned lovers wrestle as one
Lonely man cries for love and has one
New mother picks up and suckles her son
Senior citizens wish they were young
Cold hearted orb that rules the night
Removes the colours from our sight
Red is grey and yellow white
But we decide which one is right
And which is an il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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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비단에 싸인 밤
끝없이 향해 가는
하얀 공단(貢緞)같은 밤
보낼 생각도 없이
썼었던 편지
이 두 눈으로 항상
그리워 했던 그녀
무엇이 진실인지
더 이상 말할 수가 없어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요, 사랑해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손을 맞잡은
연인들을 바라봐도
내가 겪는 아픔을
그들은 이해하지 못해요
어떤 사람들은 옹호하지도 못할
생각을 내게 말하려 하죠
결국에는 원하는대로
될 수 있을 거라면서요
당신을 사랑해요
그래요, 사랑해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끝없이 향해 가는
하얀 공단에 싸인 밤
보낼 마음도 없이
썼었던 편지
이 두 눈으로 항상
그리워 했던 그녀
무엇이 진실인지
더 이상 말할 수가 없어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그래요, 사랑해요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모여 드는 어둠을 깊이 들이 마시고
방마다 희미해져 가는 불빛을 보라
침실에서 뒤돌아 후회하는 사람들
헛된 욕정을 분출해 버린 또 하루
열정의 연인들은 하나가 되어 뒹굴고
홀로 되어 슬피 우는 사람
새로이 어머니가 된 여인은
아이를 안아 젖을 먹이고
어르신들은 젊음을 아쉬워 하네
밤을 지배하는 냉혹한 천체는
색의 구분을 없애고 빨간색을
회색, 노랑, 흰색으로 보이게 하지만
우리는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환상인지 알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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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2
주 명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