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9일 문경의 둔덕산 일일 산행팀이 다녀 왔습니다

* 대야산휴양림매표소→ 가리막골→ 삼거리→ 둔덕산정상→ 978봉→ 댓골삼거리→ 댓골산장→ 용추계곡→ 선유동계곡→ 대야산주차장

 대야산 휴양림 매표소 앞에서 10시30분쯤 출발 했습니다

  일일 산행회 회원들이 즐겁게 오릅니다 

 정상밑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부턴 등산로 경사 완만해 올라갈만합니다

 정상에는 벌써 올라온 젊은 회원들이 인증 샷들을 하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분의 인증샷  한장 찍어드리고 나서 느낀 바는- 더는 본인 사진 찍지 않아야 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네요

 정상에선 왼쪽의 구왕봉과 그옆에 희양산을 볼수가 있는데 안개가 끼여 전망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방송사 산행 동료

 내려가다가 후미분들을 만납니다

 948봉을 오릅니다 나무가지가 조망을 가려 봉우리는 못 찍었습니다

 마귀할미가 있는 암봉이 나뭇사이로 보입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마귀할미로갈까 그냥 댓골로 내려설까 망설이다가 댓골로 내려 섭니다

 시야가 트인 전망대에서 구왕봉과 희양산을 다시 건너다 봅니다

 대야산도 이곳에선 보입니다

 애기암봉 뒤로 대간이

 댓골산장이 삼백미터 앞에 있습니다

 댓골산장이 나뭇잎뒤 숨어 있습니다

 용추에 도착했습니다

 용추폭포 옆 다리 밑에서 알탕을 하고 마른옷으로 갈아 입고 대야산 휴양림쪽 으로 내려갑니다

 잘 닦아진 산행길

 휴양림 주차장옆의 물놀이 장소를 못 찾고 선유동으로 계속 내려 갑니다

 알바 덕에 이런 곳도 만납니다 월영각 이랍니다

 석문을 지납니다

 산은 높고 물길은 긴가요 ?

 산악회 회장님께 전화하니 알바랍니다 뒤돌아 올라갑니다 알탕효과는 제롭니다

 벌바위에서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고갯길에서 둔덕산을 뒤돌아 봅니다

 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을 끝냅니다

 뒷풀이때 회장님이 갈증에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라고해서 남녀노소 일체회원들은 갈증을 풀었습니다

하산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