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옥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이시군요.

우리 협회 회장님이신 주 명룡회장님께서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시고, 혼자서 우리나라 중장년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뜻으로 한국에 나와 이렇게 고생을 하시면서 "대한은퇴자협회"를 이끌어 가시고 있습니다. 광나루 지하철 역을 이용하여 가끔은 협회 사무실을 갑니다.그럴때마다 사무실 규모와 위치 등을 보고 있노라면 서울에 계시는 수 많은 회원님드께서 후원금을 많이 내실 것이라고 보는데 너무나 초라합니다. 물론 봉사단체이고 정부지원을 받지않는 비정치,비정당을 부르짖는 NGO단체이지만 사무실 운영비와 상근 직원의 봉급을 주려면 많은 돈이 들어 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울에 계시는 분들은 집 값만 해도 몇 십억 정도 가치가 있는데 후원금을 내시는데는 인색한 느낌이 듭니다.올 봄에는 사무실의 환경이 개선되기를 시골에 살고있는 촌 놈은 기대하여 봅니다. 회원 1인당 십만원 또는 백만원씩만 후원한다면 사무실 환경이 개선되리라고 보는데 회원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서울에 살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협회 사무실이 리모델링이 되어서 좋은 환경에서 콘서트 및 행사를 했으면 하는 소망으로 괜스리 넋두리를 했다고 생각하세요.감사합니다.

      2013년  04월 07일(일요일) 새벽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드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