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4월입니다.  위원님들 잘 계시지요 

중장년권익선봉단위원님들께 이메일을 보내 드렸으니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재칠시(無才七施)

어떤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수 있는 일곱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 화안시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답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 언시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로 :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 안시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 신시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 좌시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 찰시

네가 이 일곱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