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께

우리나라 국민들이 여성 대통령을 선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고는 앞으로 05년간은 민주 질서가 지켜지고, 기본질서가 지켜지는 훌륭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대통령 취임식의 축사와 3.1절 기념식에서의 축사하시는 대통령님의 모습을 보고는 저는 개인적으로 무척 기뻤습니다.특히 일본에게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는 천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은 역대 어느 대통령님이 그럼 말씀을 한 분이 계시지 않습니다. 일본에게는 확실하고 진정한 사과를 요구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는 뉴우스를 보고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대단히 훌륭하구나를 또 한번 느꼈습니다.

존경하는 은퇴자협회 회원님 여러분! 우리들도 오늘부터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앞장서서 과연 우리 단체인 "대한은퇴자협회"가 애국하는 단체로써 국민들에게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동참을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03월 08일에 새로운 임원단의 위촉을 받으시는 임원단님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의지를 가지고 각종 임원단의 활동이 활발하여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대한은퇴자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논산백제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세상을 하직하기 전의 노인 어르신들께 따뜻한 차 한잔을 접대하여 드리고,평안한 마감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떠나기 전의 하시는 말씀들이 ~껄,~껄,~껄 하신답니다. 인생 무상함을 이야기 하시고 건강하고 힘있을 때 나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았으면 하시고 후회를 한답니다. 우리 은퇴자협회 회원님들도 봉사,나눔,친절,도움을 주시는 회원님들이 되셔서 얼마남지 않은 인생을 보람있고 뜻깊은 삶을 영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2013년도에는 우리 회원님들에게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03월 04일 (월요일) 새벽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사지회장  강  희 산 드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