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일 날 태극기 게양 실태를 보면서 한탄 한 일

우리나라의 3군 본부가 있고,계룡산의 정기아래 위치한 계룡시의 길거리에 걸려있는 태극기를 보고 한탄을 했습니다.

"태극기"하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상징물인데 길거리에 걸려있는 태극기를 보고 있노라면 분통이 터집니다.

태극기가 퇴색하고,더럽혀 있고,지저분한 태극기를 게양했으니 지나가는 시민들이 차라리 게양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집으로 들어와서 "우리집에는 태극기 달았나요?" 하고 물으니 식구가 하는 말이 아직 달지 않았어요. 하더니 보관함에서 꺼내 태극기를 게양하고는 우리 oo동에는 태극기가 6집이 달려있네요?  이피트가 14단지가 있고, 15층x12집x14단지=2,520세대에 딸랑 몇세대만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민의 대표라고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태극기를 부정하고,애국가를 국가가 아니라고 하는 세상이니 보통 시민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조정현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 선조들은 태극기 하나 지키려고 목숨을 걸었고,열사의 나라 사우디 건설 현장에서도 태극기를 보면 눈물이 나왔습니다.하시든 어른들이 보면 작금의 세태를 어떻게 보겠습니까? 새 정부에서는 애국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삼일절,광복절,제헌절,개천절 4대 국경일에는 태극기가 온 나라에 펄럭이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이 하루 빨리 나라가 무엇이고,나라의 혼이 무엇이지를 깨닫고 태극기를 열과 성을 다하여 게양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괜스리 넋두리를 했습니다.

       2013년  03월  02일 (토요일) 새벽 04시 35분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강  희 산 드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