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주니어" 강사님들께

조정현단장님께서 경험담을 올려 주셨는데 참으로 꼭 필요하고 알찬 경험담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은퇴자협회"의 명예가 있기 때문에 시험감독관이든지,주니어 강사든지, 주례단의 주례를 보시든지 항상 명심할 일은 회원님들의 뒤에는 반드시 대한은퇴자협회의 이름이 붙어 다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교육자로 퇴직한 후에도 가장 두려운 것이 제자들의 냉철한 평가가 가장 두렵습니다. 언제든지 만나서 "선생님!~~~" 하고 인사를 할 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받는 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퇴직하고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니 어르신들의 하시는 말씀들이 "자기들 담임선생님의 펑가"를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 자식이 무슨 선생이야?"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는 내가 기르친 제자들이 무엇이라고 말할까? 하고 걱정이 됩니다,

우리 협회의 시니어 강사님들 항상 학생들을 가르칠때미다

어르신들 뒤에는 "대한은퇴자협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봉사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2013년도에는 각 분야에서 봉사하시는 곳에서 "대한은퇴자협회"의 이름이 칭찬받는 사회단체로 각인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02월 26일 오후 04시에 "타오름 콘서트" 에 많이 참여하시어 제가 보내드린 귀밝기술 "양촌막걸리"를 많이 드시고 보름 기분 좀 내어 보시기를..............

       2013년  02월  26일(화요일) 새벽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강  희 산 보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