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에서 주관하는 "타오름 콘서트"가 개최하는 횟수가 기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회 "티오름 콘서트"개최라고 해야지 기록성과 연속성이 있다고 보는데 타오름 콘서트를 주관하는 사무실 담당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선은 02월 26일 오후 04시에 개최하는 타오름 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제 : 지금 우리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나? 는 시기 적절한 주제라고 봅니다. 오늘이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뜻있는 날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은 노인복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실것으로 봅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날이 어제였습니다. 정월대보름날 전후하여 우리 민속세시 풍습이 많이 있습니다. 9홉집 밥 먹기,부럼깨기,잡곡밥먹기,나물반찬 먹기,횃불놀이,쥐불놀이,연날리기 등등 있답니다. 노인 어르신들에게는 "귀밝기 술"을 먹는 세시풍습이 있습니다. 올바르고 좋은 말씀 만을 덕담으로 하라는 뜻입이랍니다. 나이가 들었으면 젊은 사람들에게 간섭하지 말고, 덕담과 맛있는 것을 음식을 많이 대접하라고 귀밝기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한은퇴자협회" 회원님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사 주시는 회원님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양촌막걸리"를 귀밝기 술로 내일 도착되도록 오늘 택배로 보낼 것입니다.

타오름 콘서트가 끝나고 맛있는 안주를 협회에서 준비하여

귀밝기 술을 나눠서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2013년 한 해는 우리 협회 회원님들이 행복하시고 뜻있는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어 대한은퇴자협회가 온 나라에 널리 소문이 퍼지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었으면 빕니다.

 "대한은퇴자협회!  화이팅!"   감사합니다.

              2013년   02월 25일 (월요일) 새벽에 씀.

   대한은퇴자협회 계룡,논산지회장  강   희산 드림.끝